커피마시고 러닝하고 테니스치고 ㅋㅋ!

3/4부터 쿠알라룸푸르랑 셀랑고르 MCO가 CMCO로 변경되었당

주간 이동도 자유로워지고(!)

곧 재택도 끝날 조짐이 보여서 ㅠ.ㅠ 뭔가 아쉬........ㅂ...........(?)

10시에 출근도장 찍고 집 1층 카페에서 따뜻한 라떼를 주문했당

역시 이곳 라떼가 맛있어

 

 

 

테니스 다시 시작한 후 런닝을 한동안 안했더니

NRC에서 3/1부터 압박중

 

 

 

 

이제 매주 수요일마다 원월드호텔에서 테니스 칠 것 같당 ㅋ.ㅋ

같이 치는 분이 매주 이 곳을 빌릴 것이라고 말함!!! ㅋㅋ 오예 집에서 가까운데 아주 굿

밤이라서 덥지도 않고 칠만하당

 

 

 

 

 

금요일 퇴근 후 (=노트북 덮고)

NRC 성화에 못이겨 뛰러 나옴!!!

 

원래 5Km가 목표였는데

뛰러나오기 정확히 10분 전에 물마신게 잘못됐나보당 ㅠ ㅠ

1Km정도 뛰니깐 오른쪽 옆구리보다 조금 중앙 쪽이 아파왔다.....

거기 어디냐....

물때문인것 같다

뛰기 직전에 물 마시면 안될듯...

적어도 30분 전에는 마셔야 할 것 같다 ㅠㅠㅠㅠㅠ

아무튼 속도 느리게 뛰는데 계속 아파서

잠시 멈춤;;;;;제길

멈추니깐 좀 괜찮아지길래 다시 뛰었다

 

이미 속도는 망했으므로 거리를 조금 더 늘리기로 했다

그래서 6Km 뜀!

 

 

 

7시 10분부터 뛰었는데 다뛰니깐 캄캄해짐

 

 

눼..6키로 완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