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언냐가 추천해준 맛집을 와봄! 3 다만사라몰에 있는 Kingdom Palace ! 근데 여기 진짜 맛집인가봐.... 중국인들 바글바글하고 예약 안하고 그냥갔더니 줄서서 기다려야 했다... 원래 기다리는거 싫어하지만 일단 얼마나 맛있는지 보려고 ㅡㅡ! 기다렸다! 20분이나!!!! ㅋㅋㅋㅋㅋㅋㅋ 저 회전테이블을 Lady Susan이라 부르나보당 (구글링해봄) 이 테이블에서 먹는 건 처음인데 작은 테이블 자리가 없어서 큰 자리에서 먹었당 Austrailian Beef 누들이랑 Soft Bone In Claypot 이랑, 시추안 스타일의 쉬림프 딤섬! 원래 매운 드라이누들 먹고 싶었는데 매니저한테 물어보니 여긴 드라이누들 매운게 없다고 해서 Soup 누들 중 매운 거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이걸 추천해줬당 근데..

일요일 아침, 맥북들고 집 근처 카페에 왔당! 고란 기자의 경제기사 조금 찾아서 읽어보고 그 다음엔 크로스워드(^^) 하려고 했는데.... 크로스워드 책 안가져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경제공부만 했다..는 이야기.. Gure Cafe에서 마차라떼 처음 주문해봤는뎅 당도 선택이 가능해서 unsweetened으로 해달라고함 ㅋㅋ! 맛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도 그 유명한 니코네코 카페에서 마차를 받아서 쓴당. 니코네코에 마차마시러 가봐야겠군 마차라떼 안달고 고소하고 신선하고 최고였음! 예전에 Kooky Cream에서 처음 마차라떼 마셨을 때랑 같은 기분!

히히 이날은 어떤날이냐 하면은!!!!!! 말레이시아 와서 처음으로 9시출근 6시퇴근을 한 날이당!!!!! 원래는 항상 10-7 였는데, 출근시간 처음 바꿔봄! 사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그런건 힘들지 않아서 별 상관없었고 ㅋㅋㅋㅋㅋㅋㅋ6시퇴근잌ㅋㅋㅋㅋ 무엇보다 진짜 최고네??????????? 1시간 차이가 크네..... 특히 퇴근시간.... ㅎ 앞으론 9시 - 6시로 회사를 가야겠다 ^_^~ 일찍 끝나고 신나서 맥주마시러 방사사우스 갔지롱 무인으로 운영되는 말레이시아 LRTㅋㅋㅋ 앞뒤가 이렇게 창문으로 되어있어서 재밌당 놀이기구같앙 Kerinchi역에서 내려서 구름다리로 쭈욱 걸어가다보면 바로 방사사우스가 나온당 날씨 좋은 저녁! 이번에는 방사사우스 말고 한번더 구름다리 건너면 나오는 Nexus에서 맥..

주말에 트로피카나 가든몰 다녀왔당 예전에 The Fire 가려고 와봤다가 한두달만에 다시 온듯! 오..쇼핑몰 개장하자마자 코로나때문에 망하나 싶었는데 이제는 좀 가게들이 많이 들어왔고, 휑한 느낌이 조금은 사라졌다 그래도 공실이 많았음 ㅠ ㅠ 아디다스는 새로 생김! 넓고 무엇보다 뷰가 최고.... 근데 옷들 햇빛 직사광선으로 받으면 색 변하지 않을까하는 괜한 걱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지나가다가 반스를 우연찮게 봤는데!! 평소에 사고 싶었던 뮬이 색별로 잔뜩 있길래 당장 들어가서 신어봤당!!!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사실 반스어센틱뮬이 사고싶었던 것은 아니었고, 원래 컨버스뮬이 더 사고싶었는데 반스뮬 신어보니 귀엽네 검정색이 젤 이쁜듯 질렀지 뭐 ㅋㅋㅋ아니근데이겈ㅋㅋㅋ 바로 신고다녔는데 맨발+새신발이라..

아주 마음에 드는 쟁반을 샀다!!! 라자다에서 주문했지롱 원래 한국 다이소에서 팔 것 같은 쟁반을 사려고 했는데 귀여운게 보여서 주문해봄! 막상 실제로 봤는데 생각보다 예쁘고, 가볍고, 아주 내스타일 히히히 그래서 초콜릿도 담아먹고, 오렌지도 까먹고!!!! 사진엔 없지만 사과도 까먹었지롱 마음에 엄~~~청 든다!!!!! 굿 백년만에 출근쓰 아마 1월 중순부터 재택했으니 거의 2~3개월 만에 회사에 온 것 같다!!!ㅋㅋㅋㅋ 근데 사람들 많아 ㅠ ㅠ 나빼고 다 출근하고 있었어!!!! 아무튼 아침부터 화장도 (ㅋㅋ진짜오랜만)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라 팩트도 새로 꺼내고^^ 1층 스벅도 간만에 갔는데 스벅친구가 한글로 고맙다고 써주곸ㅋㅋ귀여웡 돌체라떼에 콜드폼 처음 올려먹었는데 맛있었당 (+카라멜 드리즐..

껄껄 지난 주엔 회사간 날이 조금 있었다!!!!! 그래서 오랜만에 Ali Muthu Ah Hock 가서 밥 먹었지롱 사람들은 여전히 많았다 호펀숲ㅍㅍㅍㅍㅍㅍㅍㅍ 아마 이 전날 과음하고(...) 속이 뭔가 허해서 국물있는 걸 먹고 싶었던 것 같다. ㅋㅋㅋㅋ 오랜만에 먹으니 나쁘지 않았음 약간 짜긴 했지만(!) 입맛없을때 먹는 칸토니즈 누들! 면이 저래뵈도 국물에 금방 풀어져서 야금야금 맛있당 여긴 알리무트는 아니고 UG에 있는 다른 곳! 그렇다... 회사에 오면 거의 두 군데에서 먹는다... 사실 일본라면집도 있고, 뭐 몇개 더 있는데 가장 많이 오는 곳은 이 두군데!!

집 근처에 있는 Undersocre Coffee! 작년초 처음 생겼을 때 한번와보고 오랜만이당 카페 앞 날씨는 매우 청량해! Freshly Brewed Coffee Here! 크로와상 제일 크게 써 놓은거 보니 맛있을 것 같았는데 솔드아웃 ㅠ.ㅠ 그래서 마차 브라우니랑 치즈케익 주문했당! 커피는 브라질- 케익이랑 브라우니 별로 기대안했는데 맛있네..... 사실 나는 매우 꾸덕한 치즈케익을 더 선호하지만! 예전에 촉촉한 치즈케익인가? 한국 편의점에서 파는 그런 폭신폭신 느낌의 치즈케익이었다! 마차브라우니도 데우니깐 맛있었음 히히 커피는 말할것도 없당 굿 날이 좋은날 이번주에 한번 더 갔지롱 이번에는 아침에 가서 브런치를 먹어봤당 Eggs on Sourdough! 위 오믈렛(말레이시아에서 먹은 오믈렛은 약간..

2021.03.03 - [말레이시아 마트나 편의점털기] - 말레이시아 그릭요거트 성공적! (그리스 콜리오스 짱) ㅋㅋㅋㅋ 3월 초에 아주 내스타일 그릭요거트를 찾았다 그리스산 KOLIOS! 콜리오스 그릭요거트! 여기에 열심히 바나나+블루베리 넣어서 먹었당 그리고 일주일 뒤 다 먹고 또 사려고 마트 갔는데... 없어^_^..... 다른 마트갔는데.. 또 없어..... 계속 실패... ??? ㅠ ㅠ ㅠ 어디간거야 ? 왜 안들어오는거야? ㅠ ㅠ ㅋㅋㅋ 2주 뒤 또 마트가서 콜리오스부터 찾았는데 이번엔 있었다!!! 근데 내가 원래 먹던(+애타게 찾아다닌) 기본 GREEK ORGANIC Yogurt 500g짜리는 없었고... 쪼꼬맣고 과일맛 섞인 콜리오스만 있었다 ㅠ ㅠ 2~3번 다시 보고 또 봤는데도 없어.....

KUO'S Professional 핸드크림! 정확한 모델명은 SUAVE Hand Cream Kuos. 브랜드 어떻게 읽는지 찾아보니 한국에선 쿠스라고 읽는 것 같당 예전에 아람이가 어떤 쇼핑몰 계정에서 이벤트 하는 걸 같이 참여했는데 우리가 당첨되서 선물받은 것 ^.^)/ 한국에 있을때 받았었는데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쟁여놓은게 아직도 5개는 남아서 안쓰고 가져왔다가 (록시땅 쓰기에 지쳐서) 쿠스 핸드크림 꺼내봤당 오- 향은 그냥 바세린느낌인데 보습력은 괜찮은데?????!!!! 보습력은 진짜 록시땅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