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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장보기
사실 단호박정도만 사려고 왔는데 마트오면 더 집는 것이 도리지...ㅎ 딱 처음에 마트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한글!!! 제주감귤이 들어왔넴? 일단 사본다 ^_^ 여긴 상추를 꽃다발처럼 종이에 싸서 포장해준당 음식점들도 대부분 마찬가지 ! 귀여워 빠나나 감귤 사과쥬스 등등 또 여러가지 골랐지 뭐 집가기 전에 커피사려고 스벅! ㅎ 맨날 이 인형만 보면 살까말까 고민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근데 가격보면 살 엄두가 안나 생각보다 비싸 ㅠ ㅠ 근데 언젠간 살 것 같다...느낌이 그래....ㅎ
2021.01.13 -
또다시 말레이시아 MCO!!!!!!!
회사에서 내일부터 MCO라고 1시간 일찍 퇴근시켜줬당 덕분에 이른 저녁하늘을 보면서 퇴근! 랩탑이랑 담요, 후리스 바리바리 챙겨서 집에 왔당 오늘은 MCO전 마지막 테니스레슨!!! ㅠ ㅠ 아쉬워라 오늘따라 테니스 잘쳐져서 너무 행복해쓰...... 부디 2주 뒤엔 테니스 풀리길 바랄게.......
2021.01.13 -
[카메론하이랜드] Cameron Highland Resort 2 Dining Room, Breakfast 조식
저녁되면 켜지는 조명들 카메론하이랜드에는 두 가지 디너가 있당 스팀팟이랑 웨스턴! 나는 또다시 웨스턴으로 선택함 ㅋ.ㅋ 이곳은 스팀팟 먹는 곳이당 꽤나 추웠던 저녁 1월이라 그런지 엄청 추웠당 9월에 왔을때보다 훨씬! 9월에 카메론하이랜드는 약간 초가을 날씨? 같다면 1월 카메론하이랜드는 늦가을 날씨같당 긴팔에 긴바지는 꼭 필수로 가져와야함 저녁- 알리오올리오는 지난번이 더 맛있었지만 다른건 그대로였당- 특히 여긴 라자냐 맛집! 스테이크도 굿 싱그러운 아침! 하지만 파란하늘이 아니였다구 ㅠ.ㅠ............... 그래도 예뻤당 원래 뷔페였겠지만 코로나이후로 무한리필되는 조식-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주문하고 한참을 기다렸당 체크아웃 후 집에 오는길- 카메론하이랜드 산 중턱중턱 마다 마켓들이 많이 열..
2021.01.10 -
[카메론하이랜드] OK TUCK STEAMBOAT RESTAURANT
카메론하이랜드리조트 얼리체크인기다리는 중에 배고파서 찾아온 식당! 그냥 아무 정보없이 사람 많은 곳 찾아들어왔는뎅 성공! 카메론하이랜드는 추워서 스팀팟을 많이 판당 하지만 난 다른걸 먹었징 ㅋㅋㅋ 말레이시아에는 얼음달라고 하면 저렇게 퍼주는 인심... 최고 타이스타일 샐러드는 실패할 일이 없당 꿔띠아오랑 프라이치킨도 맛있었음 ㅠ.ㅠ ㅋㅋㅋ 음식 기다리던 나
2021.01.10 -
[카메론하이랜드] Cameron Highland Resort 1
작년에 너무 좋아했던 카메론하이랜드 리조트!!!!!! 드디엉 또 왔당 도착쓰!!! 아직도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가득했당 티룸 너무 예쁜거 아니양? ㅠ.ㅠ 진짜 밖에 추운 겨울이였으면 더 잘 어울렸을 인테리어- ㅋㅋㅋㅋ 사진을 안찍을 수 없징 좋아하는 공간 잠시 해가 떠서 행복에 겨웠다
2021.01.10 -
Chica Bonita 랑 Hello 안녕하세요 ㅋㅋ!(@Publika)
거의 풀부킹이였던 퍼블리카 Chica Bonita! 멕시칸 키친은 처음이였당! 간만에 데스페라도 때림 ㅋ.ㅋ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먹은 화이타!!!! 사워소스가 약간은 내가 원했던 맛은 아니지만 맛있었당- 치킨으로 시켰는데 괜찮았음 >_
2021.01.10 -
[카메론하이랜드] Boh Plantation !
새해를 맞이해서 또 다시 찾아간 카메론 하이랜드!!!!! 새벽 5시 반에 출발쓰 가기전에 기름넣으러 주유소 왔는뎅 새벽부터 사람들도 많아서 놀랬고 (다들 어디가는고징 새해인뎅) 그리고 약간 출출해서 편의점에 가봤당 말레이시아 찐빵 PAU 팔길래 첫 도전! 2021년에 제일 처음으로 먹은 음식! PAU AYAM! 약간 치킨호빵쓰느낌인뎅 매콤하니 맛있었당!!!!!! 새벽에 출발해서 동틀때까지 끝도없이 달리다가 정말 오랜만에 본 IPOH 표지판 ㅋ.ㅋ 방가 구름에 산이 가려졌당 카메론하이랜드 올라오면 사람들이 꽤나 많이 모여있는 전망대가 있당 이 날도 전망대에 해보러온 사람들이 가득했당 오토바이족들도 엄청났음 근데 너네 우기라고 이렇게 흐릴 꺼냐구................ㅎ 비 많이 안온게 다행이라고 하고..
2021.01.10 -
Milligram !
밀리그램 또왔지롱 화창한 날씨 오랜만이얌 원래 밀리그램 앞에 고양이가 있었는뎅 안보이넴 Callebaut Mousse Cake과 COSTA RICA TARRAZU를 주문했당 테이스팅 노트에 써있는 것처럼 정말 딸기향과 블랙체리향, 그리고 포도향이 났다!!!! ICE랑 HOT이랑 둘 다 맛보라고 주는 센스 ㅠ.ㅠ 여기 너무 좋다- 케익도 진짜 최고였당 꾸덕꾸덕
2021.01.10 -
Mr. & Ms. Cafe (@Oasis Square)
진짜 1년만에 온 Mr&Ms Cafe! 날씨 너무 좋았당 ^3^! Signature Meaty Big Brakkie! 살몬이랑 샐러드 추가추가! 바게트 맨 끝 부분은 안좋아하지만 내가 걸림 ㅠ.ㅠ ㅎ 평일 낮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던 Mr & Ms ! 브런치같은 브런치 먹고 싶을때 또 와야징 날씨 예술이였던 오아시스 스퀘어!
202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