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한달살기24) 방콕에서 테니스! Sirisuk Tennis Court, 짜오프라야 강 수상 택시, 왓아룬 야경, 카오산로드

방콕한달살기23) Open House Central Embassy, 카페 v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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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왔던 Sirisuk Tennis Court에 또 왔다!

이번엔 코치 한 명한테 레슨 받으러 옴 ㅋ.ㅋ

 

 

방콕한달살기20) Sirisuk Tennis Court 방콕 테니스장

이건 지난 번 이야기 ㅋ.ㅋ

 

 

 

크. 언제와도 좋은 방콕 테니스장!

말레이시아에서도 하드코트에서만 쳐서 그런지 몰라도

방콕 하드코트 너무 좋앙

 

코치는 대학생인데 선출느낌? 선수인가..선수는 아니겠지

아무튼 열심히 공 피딩해주는 느낌이었당

뭐든 다 재밌지 뭐 낄낄

 

 

테니스 끝나고 그랩바이크 기다리면서 예쁜 달 찰칵

 

 

통로 근처 이자까야에서 먹은 나베-

테니스 끝나고 먹는 음식은 뭐든 다 맛있지

 

 

 

내사랑 타코와사비도 시켜봄

역시 타코와사비는 한국이 짱이당

(한국이 양파든, 오이든 뭐든 다 많이 들어있어서 좋다는 이야깈ㅋ)

 

 

오늘의 (두 번째) 사케

다 맛있음

 

 

껄껄 비린맛밖에 안났던 고등어 회 ㅠ.ㅠ ㅎㅎㅋㅎㅋㅎㅋㅎㅋ

 

 

내 사랑 통로

내 사랑 아침

 

 

 

Santi Chai Prakan Park에 가려고 사판탁신역에 왔당!

저 공원에서 보는 노을이 예쁘다고 해서 해 지는 시간에 맞춰서 옴!

 

사판탁신에서 수상 택시 탄 다음, Phra Arthit 역에 내리면 된다!

여기서 내리면 공원도 바로 있고, 조금 더 걸으면 카오산로드도 있음

 

 

택시 기다리고 있는데 노을이 조금씩 지고 있어!

 

 

 

사판탁신에서 수상택시 타고 가는 도중

중간에 있는 정류장인 아이콘 시암!

아이콘 시암은 이제 지겹도록 많이 가서 .....

그래도 분수는 예뻤당

 

 

쩌기 보이는 왓아룬!!!!

 

 

크-

왓아룬 완전 깜깜한 밤에만 봤는데

이렇게 노을 질 때도 예쁘구나

 

 

짜오프라야 강의 노을

너무 예쁘다

왓아룬 야경을 보러 반대편 촘아룬이니, 무슨 레스토랑이니, 가는 것보다

이렇게 노을 질 때 배에서 한번 보고,

완전 어두울때 야경 한번 보고 그러면 충분할 것 같당

 

 

드디어 도착한 Santi Chai Prakan 공원! 싼티차이 프라칸이라고 읽으면 되나....

아무튼 배에서 노을은 다 봤기 때문에 공원에서의 노을은 보지 못했지만

라마8 브릿지가 저렇게 보여서 너무 멋있었다

나 작년에 방콕 마라톤왔을때 라마8 브릿지 뛰었던거같은데!!!

크 이렇게 여기서 보이다니 행복

 

싼띠차이 쁘라깐 공원 · QF7W+J29, Phra Athit Rd, Chana Songkhram,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공원을 한바퀴 돈 뒤 조금 걷다보면 카오산로드가 나온다!

 

 

이런 멋쟁이 골목도 나오고

 

 

 

배고파서 길거리에 앉아서 팟타이랑 새우튀김 주문해서 맥주랑 냠냠

저 팟타이는 진짜 진짜 맛있었고

새우튀김은 보이는 것보단 별로였당 비추비추

근데 방콕은 밤에도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먹었는데

그 맛이 또 있다구 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방콕가면 꼭 카오산로드 길거리에 앉아서 

맥주랑 팟타이 또 먹어야지...!!!!! 

 

 

낄낄 그 다음 음식은 리어카에서 파는 돼지고기 부속!

곱창이랑 뭐 이것저것 인듯

너무 맛있어 ㅠㅠㅠ

 

 

맥주가 빠질쏘냐

 

 

아마도 방콕 왕궁

크

이 길을 내가 뛰었다고!!!

 

 

중간에 무슨 사원 같은곳을 통과했는데 조용하고 깔끔하고 그래서 

지나가면서 찍음 ㅋ.ㅋ 흔들렸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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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두달살기25) 방콕에서 에라완국립공원 Erawan National Park 당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