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blic House KL

 

지난 주에 테니스 첫 레슨 받고 맥주 마셨는뎅

이제서야 올린당!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방사사우스에 갔당 ㅋㅎ

맨날 Portafino만 갔었는데

그 앞에 있는 퍼블릭하우스로!

 

 

캬 일단 운동 후 맥주는 짱이지이이이이이이 

 

 

퀘사디아 시켰는뎅

내가 생각했던 비주얼과 매우 달라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근데ㅠㅠㅠ 먹어보니 맛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금 두껍고 치즈 쭉쭉 늘어나는걸 원하긴 했는데

이것도 이거 나름대로 충분히! 만족스러웠당 맥주랑 먹기 짱임

그리고 특히 저 위에 사워소스랑 토마토절임? ㅠㅠㅠ내스타일임....

아 또 먹고싶당

 

 

이건 부르스케타!

음

저 안에 스페니쉬드라이비프? 여튼 고기도 들어있었는데

내 입맛엔 안맞아서... 빼고 먹었당

 

여기도 역시 들어있었던 토마토살사!

맛있당 ㅠ ㅠ 잘어울렸음

 

 

 

스페니쉬 올리브 포크!

음 이건 조금 느끼했지만 

가격이 35링깃밖에 안했으므로 가성비는 좋았당

근데 난 다시 안시킬듯..

 

 

퀘사디아에 맥주 또 먹고싶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