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끝나고도 사먹고 저녁먹고도 사먹고 요즘 다시 재미붙인 크런치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집에 박스로 사다둘만큼 엄청 좋아한 아이스크림이었는데 다시 또 최애가 됐당 ㅋㅋㅋㅋ 술먹고 나면 하겐다즈 마차가 왜이렇게 생각나니... 지금보니 또 먹고 싶네 몰티져스 얘기만 들었지 늘 지나치다가 처음 사봤당 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저 귀여운 박스 레이아웃은 뭐냐고..... 저렇게 쪼꼬만 구멍으로 하나씩 쏙쏙 빼먹는 재미가 있어서 웃겼당 물론 다 뜯을 수도 있겠지만 저게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엄청달구나..그냥 엄 청 달 다 엄 청 달 아 ! 킷캣이랑 앰엔앰은 상대도 안됨 통가든에서 과자도 나오네??? 이제 처음 알았당 카사바칩이라는데 카사바 찾아보니, "길쭉한 고구마처럼 생긴 덩이뿌리 식물..

중성세제가 다 떨어져서 마트에 왔당 근데 원래 쓰던 중성세제가 아무리 찾아도 안보임 ㅠ_ㅠ 그래서 새로운 중성세제를 샀다! (Gentle 이나 Delicate , Wool Detergent 등등 이런 단어들이 있으면 중성세제!) 예전엔 오틀리를 샀다가 조금 텁텁한 맛이 별로여서 이번엔 오트사이드를 골랐당 그것도 초코로! 아니 근데 옆에 너무 귀여운 그림 뭔뎅.............. ㅠ ㅠ 맛도 진해서 좋았음 (이미 지났지만) 주말 출근이 있어서 버티기 위해 산 초콜릿들. 지긋지긋한 주말출근. 이제 한번만 더하면 끝이다 지겨워 진짜 너무 싫어 (근데 더 안타까웠던건, 주말에 신경쓸 것들이 너무 많아서 정작 가방에 넣어온 초콜릿은 꺼내지도 못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껄껄 한국마트 다녀온김에 (서울마트였나, 킴스마트였나 기억이...) 나의 간식을 사왔다! ㅋㅋㅋㅋㅋ바로바로 뻥튀기!!!!!!!!! 자색고구마 뻥튀기가 있길래 냉큼 집어옴 그리고 올해 초에 한국가서 맛들린 구운고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포키는 그냥 집었는데 녹았다가 다시 굳어서 그런지몰라도 초콜릿 상태가 완전 쉣이여서 그냥 한 두개 먹고 버림..... 그리고 그 뒤 뻥튀기 다먹고 또 한국마트에 다녀왔는데 ㅋㅋㅋㅋㅋ이번엔 쌀과자다^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중 한 명은 나보고 할매입맛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한국에서 회사다녔을때도 내가 맨날 겨울에 쑥라떼 주문해서..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참 스트레스 받았을 시절 자주 찾던 Salted Peanut 이거 은근 중독성있어서 자꾸 생각..

요즘 말레이시아 씨유엔 인절미맛 아이스크림을 판다!!! 작년에 자색고구마 맛 아이스크림 콘 팔길래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길래 인절미맛도 도전해봄 시즌마다 달라지나보다. 요즘엔 자색고구마는 없넹 ㅋㅋㅋ 실패하지 않았음 고소하니 미숫가루 맛나고 맛있었음 또 하루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패밀리마트 마차아이스크림 사러 갔는데, 마차는 없고 초콜릿이랑 바닐라맛만 있길래 초콜릿 도전해봤다 오? ㅋㅋㅋㅋ 이것도 실패하지 않았음 패밀리마트 특유의 찐득찐득한 맛이 제대로였음 그리고 한동안 빠져있었던 크런치팝 ! 다시 생각나서 또 사먹어봤는데 음 입맛이 그새 변했나 그냥 그랬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은 죄가없쥐 - 변덕스런 내 입맛이 죄일뿐...) 그리고 회식 후 편의점에서 입가심으로 사먹은 애플스쿼즈 아이스크림 ㅋㅋ..

홀마트에 갔는데 못보던 음료가 있었다! 프로틴 스무디? 초코, 더블에스프레소, 바나나였나 여러가지 맛이 있었는데 더블에스프레소를 사봤당 한국 커피우유 생각하면서! 근데 마셔보니 진~짜 찐한 초코섞인 커피맛이라고 해야하나? 생각보다 맛있어서 다음에 또 살 예정 ㅋㅋㅋㅋ 근데 프로틴스무디면 뭐징 다이어트음료인가 너무 달아서 다이어트 안될것 같은데! 후후 치타몰갔는데 콜리오스나 쵸바니 그릭요거트 큰 사이즈가 없어서 KOUKAKIS 그릭요거트 사봤당 아직 안 뜯어봤는데 내일 아침에 블루베리랑 바나나 넣어서 먹어봐야지! 궁금해 예전에 왓슨 말레이시아 온라인으로 주문했을때 무배 금액 맞추려고 구미비타민 주문해봤는데 은근 맛있길래 또 샀당 (근데 단점은 이게 녹진 않았는데.. 젤리들이 죄다 달라붙어있음.... 하나씩..

오랜만에 치타몰 가는중 아, 아니 정확히 말하면 오랜만에 빌리지 그로서가는중. ㅋㅋㅋㅋㅋ FMCO시작하고나서 끝나고는 당연히 못가고, 8월에 풀렸지만 이제서야 빌리지 그로서에 간다! 뭐 딱히 그동안 안간 이유는 없음.. 평일 되게 애매한 시간에 왔는데도 사람이 많다. 앞에서 온도재고, 번호표받고! 마트 안엔 사람이 많았음 내 사랑 사과들 부사가 제일 맛있어서 부사만 몇달째 사먹는중! 한국에서 먹은 사과랑 거의 같은 종. 근데 지금보니 초록아오리사과도 맛있겠다. 저거 아오리맞나? 오른쪽 어디사과인지 모르겠는데 딴딴한 유럽쪽사과는 맛이없음 오랜만에 방울토마토랑! 베이비 버터헤드있길래 골랐당 (집에서 와서보니 상태가 별로...ㅠ_ㅠ) 그릭 요거트에 넣어먹을 블루베리랑 빌리지 그로서에 오면 늘 과일들을 깎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