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입병 약!
2020. 4. 4. 01:11ㆍhit the road!/말레이시아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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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 와서 두 번이나 입병이 생겼다.
혓바늘같은건데 뭐라고 하지
그냥 혓바늘인가.
한번은 혀 오른쪽에 났는데
그냥 며칠 후 사라지겠거니 하고 냅뒀더니
막 더 아파오고 말도 제대로 못할정도가 되어버려서
결국 약국에 갔다.
한국에서 입에 바르는 연고 오라메디 같은 걸 안사와서 조금 후회한 후!
영어로 혓바늘 같은거 어떻게 말하나 찾아봤당
야스민도 Bumps라고 이야기해줘서
현지 약국에서 I have a bumps on my tungue.라고 하면서 혀를 내밀고 보여줬다 ^_^..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랬더니 이 약을 주더라.
(12링깃이당)
바로 바르니 통증이 가라앉았고,
며칠 지나니 곧바로 나았다!
이번에는 입술 안쪽에 혓바늘같은게 나서
이걸 꺼내 발랐지.
후웅 왜이렇게 입병 많이 나냐 요즘!!!!
재택근무라 많이... (아 꽤 많이는 안자는구나...........)
늦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취침시간은 비슷하넴
여튼 비타민들 다시 잘 챙겨먹고있다!
아프지 말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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