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s Bar & Grill

루프탑 바에 가고 싶었던 날!

마침 다음날이 말레이시아 홀리데이여서

전날 (처음으로!!!)일찍 끝났따!!! 오예!!

그래서 원래 KL한복판에 있는 

루프탑 라운지 가려다가

PJ에 사니깐

PJ루프탑도 한 번 가보려고 찾아봄 ㅋ.ㅋ

 

 

이곳은 패러다임몰 바로 옆에 붙어있는

New World Petaling Jaya (뉴월드프탈링자야)호텔 꼭대기에 있는

루프탑이당

31층이였나?

 

 

우리집이였으면 좋겠는 뷰

 

 

옆에 수영장도 조그맣게 있고

너무 좋네...ㅎ

이날 날씨도 최고였다

그리고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다행히 사람이 많이 없었다

(사실 6시반에 예약해서 조금 더울때라 없었음 - 그 뒤엔 꽉참)

 

호텔 라운지바라 역시 일반 펍보단 비싸긴했당 

 

 

 

뷰 멋있어서 계속 찍음..

핸드폰에 사진 백장있음

 

 

후후 매우 더웠지만

행복했당 

와인도 나쁘지 않았음

 

 

근데 음식은

너무 맛이 없었다...

고기도 질기고

그냥 다 노맛......

케찹에 찍어먹는 감튀가 제일 맛있었다

 

야경보면서 맥주 한 잔 더 오더함!

매니저도 너무 친절해서

나중에 명함까지 받아왔땅 ㅋ.ㅋ

내 이름 기억해줌 ㅋㅋㅋㅋㅋ

 

진짜 여기 오길 백번 잘했다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루프탑은

주변에 높은 건물이 워낙 많아서

이런 뷰 보기 어렵다 ㅠ ㅠ

그리고 사람도 진짜 득실득실 하고

음악소리도 너무 크게 틀어놔서

이런 분위기가 안나옴....

조용히 먹을 수 있는 곳은 여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