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테니스라켓 기변!!!!!!!!!!!!!! 요넥스 아스트렐105!

2020. 12. 12. 01:54테니스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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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니스레슨 받은지 딱 5개월차!

사실 한달 전만해도 기변생각 전혀 없었는데

(왜냐면 아직 실력똥망이라)

근데..................

같이 레슨받는 사람들꺼 라켓을 하나씩 하나씩 빌려서 써보니.....

달라..다르다구......

 

일단 다른 이유 중 하나는 명확하다

ㅋㅋㅋㅋㅋ

올해 7월 11일 토요일 아침 11시 반에 처음으로 레슨받기로 했는데 (날짜도 내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지ㅋㅋㅋㅋ)

어찌어찌하다보니 그 전날까지 내가 라켓을 구하지 못했던 것.....

사실 11시 반 시작이니깐,

그 전에 일찍 나가서 스포츠다이렉트나 뭐 그런 스포츠용품 오프라인샵에서 사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전까진 그냥 테니스 라켓의 테 자도 몰랐기 때문에

대충 무게랑, 그립사이즈정도만 인지하고 갔었지.

 

근데 웬걸...

 

1. 원래 가려던 스탈링몰 스포츠다이렉트가 오픈을 늦게함

(10시에 갔는데 11시 오픈.. 11시까지 기다렸다가 사기엔 레슨 백퍼 늦음  ㅡㅡ)

2. 스탈링몰 바깥에 약간 작은 라켓몰이 있어서 가봤는데 

문을 열긴 했지만 테니스라켓 중고밖에 없었고 심지어 내 사이즈는 1도 없음....

3. 고민하다가 그때당시 테니스레슨을 방사테니스코트에서 했기 때문에

방사 주변에 있는 스포츠다이렉트로 일단 고고고고고고 (이제 시간이 없어서 쫄림)

4. 다행히 방사 스포츠다이렉트는 쇼핑몰 안에 있는게 아닌 독립된 샵이였고

꽤 커서 라켓 종류도 뭐 많은 것 같았지만.... ㅎ 배드민턴 라켓들은 엄청나게 많았는데

윌슨 테니스 라켓은 종류가 3-4개 밖에 없었음....

(그땐 오로지 윌슨밖에 몰랐음)

그 중에서 나는 그냥 무게가 제일 가벼운 것을 무조건 사야하는 상황 ㅠㅠㅠㅠㅠㅠ

밸런스고 헤드사이즈고 그땐 1도 모르는 진짜 꼬꼬마여서

무조건 가벼운거 샀다...........

근데?^^ 5만원도 안되는 완전 저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산게 윌슨 퓨전XL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라켓 뭐라도 들고 휘둘러야 할 것 같아서 막산 라켓 ㅠㅠㅠㅠ흑

그래도 5개월 동안 고생많았다....ㅎ

 

 

일단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테니스 레슨 같이 받는 (잘치는, 매우 잘치는) 분들껄 빌려서 써보니....

요넥스 이존 98 .. 신세계임 일단 매우 가벼움

내꺼가 원래 언스트링일때 288g 였는데 (스트링까지 있으니 얼마나 무겁겠음)

근데 일단 요넥스 이존은 매우 손이 날라다니는것만 같은 것을 느꼈음...

 

와 여기서 일단 현타옴

진짜 라켓 가벼운게 다르긴 다르구나!!!!!!!!!

 

그리고 또 한가지 빌려서 써본건

윌슨 롤랑가로스 클래쉬 100 !

웬일이야......이건 일단 신세계가 뭐냐면

그립이 굉장히 얇다는것!!!!!@!@!@!@!@!@

 

ㅋㅋㅋ 원래 이분도 한국에서 조금 배우다 와서 잘치는 분인데

말레이시아와서 나랑 레슨을 같은날 시작함. ㅋㅋㅋ 그땐 윌슨 블레이드 들고 있었는데

2-3개월 전에 Pertama Complex에서 클래쉬100으로 기변해옴!

 

암튼 그립이 진짜 신세계적으로 얇길래 (굉장히 놀람 ^_^) 4 1/8 샀냐고 물어봤는데

아니래.... 

사실 한국도 그렇고 말레이시아도 그렇고

G2그립만 있을 뿐... G1은 찾아볼 수도 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그분 말로는 클래쉬100 자체가 그립이 얇게 나왔다고 하는데..아무튼 그립이 가느다라니깐

잘 잡ㅎ ㅕ........

 

괜히 내껀 그립이 G2지만 손이 작은 내겐 두꺼운것만 같은 기분이 또 들었찌.....

(그래서 삑사리가 많이났나...?) 

ㅎㅎㅎㅎㅎㅎ

ㅎㅎㅎ

아무튼 라켓 새로 사기로 당장에 결정함! 

 

근 2-3일 동안

라켓에 대해 낱낱이 파고들고, 진짜 눈 빠지도록 공부했다.......... 속성으로..ㅎ

그래서 결국 몇개의 후보군을 나름 만들어놓고

이제 말레이시아에서 살 수 있는 라켓들이 뭐가 있는지 수소문해봤당

 

라자다, 쇼피부터 시작해서 리테일샵들까지 전부 (사실 몇개 없었음..) 훑었지만

원하는 라켓은 없었다...

사실 원하는 라켓의 라인은 있었는데 그 중 내가 필요한 건 260g 의 라켓이였지만

다들 제일 경량 라켓은 가지고 있지 않았음 ㅠ ㅠ 헝

 

 

결국 이곳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을 사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 이백퍼센트 들었고...

일단 맨날 코치님이 노래부르시는 topper sports에 연락해봤다.

 

역시나 내가 찾는 모델은 없었지만

내가 원하는 조건을 말하니

샵에 걸려있는 몇개의 모델을 추천해줌!

 

일단 내가 원하는 조건은

무게 260g ~ 269g 까지 (270g부터는 쓰고싶지 않았음. 이왕 쓰는거 확실하게 가벼운게 뭔지 느껴보려고..)

헤드사이즈는 100 이상이면 오케이고

밸런스는 사실 HH로 사고싶었는데 요즘 대세가 HL...

그래서 최대한 이븐(345)으로...사고싶었고,

길이는 27인치^^ (알고보니 내가 쓰던 라켓이 27.5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짧은거쓸래..)

 

그래서 추천받은게

 

헤드 인스팅트 (265g / 밸런스 340 / 프레임 23/26/23 / 헤드사이즈 100)

요넥스 아스트렐 105 (265g / 밸런스 330 / 프레임 27/28.5/25 / 헤드사이즈 105)

바볼랏 퓨어에어로 슈퍼라이트 (260g / 밸런스 330 4pts HL / 프레임 23/26/23 / 헤드사이즈 100)

바볼랏 퓨어스트라이크 슈퍼라이트 (255g / 밸런스 330 4pts HL / 프레임 21/23/21 / 헤드사이즈 100)

이렇게 4개! (사실 헤드 스피드 어쩌고도 있었는데 그냥 걸렀다..ㅎ)

 

음 일단 모든 무게는 마음에 들었고

사실 밸런스가 345가 아니라서 조금 걸렸지만

코치님한테 물어보니 별 차이 없다고 해서... 일단 그것도 오케이

 

이제는 가서 잡아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서!!!!

실제로 샵에 방문했다!!! 

 

 

 

 

 

 

Pertama Complex는 약간 동대문 전자상가? 뭐 그런 느낌으로다가

휴대폰 판매점도 많고 

스포츠용품이나 유니폼파는데도 많고 (특히 배드민턴 강세)

ㅋㅋㅋ 테니스 라켓 막상 사려고 오니깐 라켓 파는곳이 두군데 밖에 없었다...

G층이였나..거기 라켓월드 옆옆 가게랑

2층에 Topper sports!

하지만 G층에 있는 샵은 테니스라켓 종류가 280g 이하가 아예 없었음.. 

여러 샵들 싹다 조사해보려고 했는데 ㅋㅋㅋ실패! 

결국 topper sports로 직진!

 

 

 

 

위에 쓰여져있는 네 개 라켓들 중

헤드는 사실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어서 들어보지도 않았고

 

바볼랏 퓨어에어로랑 퓨어스트라이크를 들어봤는데

음...?

그립차이가 많이없고 음...

무게도 음.... ㅎ 

고민이 되었다 많이!

 

사실 요넥스꺼는 아예 안보려고 했었다

왜냐면 헤드가 그냥 완전 똥그란게 좋아서....

근데!!!!!!!!!!!!!!!!!!!!!!!!!!!!

 

요넥스 무심코 보다가!!!!!!!!!!!!!!!!!!!!!!!!!!

그립이 4 1/8 짜리가 있었다!!!!!!!!!!!!!!!!!!!!!!!
와!!!!!!!!!!
근데 심지어 그 모델이 추천받았던 모델 중 하나인 아스트렐105였어!!!!!

와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여기 사장님이 분명히 4 1/4 그립밖에 없다고 했는뎈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퓨어에어로 슈퍼라이트 - 무게 괜찮았고, 프레임 두께도 괜찮았음 

(원래 프레임은 두꺼운걸로 사려고 했었음)

퓨어스트라이크 슈퍼라이트 - 무게 완전 가벼웠지만, 프레임 두께가 얇았음

 

요넥스 아스트렐105 - 무게 괜찮고, 프레임 젤 두꺼웠고!!!! 그리고!!!!!!!! 무엇보다 그립사이즈가 G1 ㅠㅠㅠㅠㅠㅠ 행복쓰

 

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_^ㅎ  ~~~~ 요넥스로 정했다!!!!!!!!

 

한국 사이트나 오프라인에서 사면 스트링은 완전 무료고 (물론 비싼건 제외겠지만) 

뎀프너도 무료로 막 주고 그러던데.... 심지어 어떤 곳은 가방까지도 주던데....

여긴....ㅎ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랑 라켓가격 (내꺼기준) 비슷했는데(만원정도 쌈)

얄짤없다^^

 

 

댐프너 저거 던롭껀데 일단 구매했고

오버그립도 키모니께 제일 Tacky하다고해서 샀당ㅋㅋㅋㅋㅋ

 

 

 

그리고 스트링!!!

사실 스트링 공부는 많이 안해서 .... 헷갈리고 잘 몰랐지만....

그나마 제일 많이 들어봤던 바볼랏 RPM Blast로 결정!! ㅋㅋㅋㅋ

 

 

 

 

텐션은 44로 정했다 ㅎ

 

 

 

 

헤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스트링 작업중!

요넥스는 스트링패턴이 16*19가 아니라

16*18이였당

잘모르겠지만 사장님이 뭐 별 차이 없다고 하셨으니깐...믿고!

 

 

오버그립과 댐프너 장착>_<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버그립 진짜 쫀득쫀득했다!!!

 

 

 

 

ㅋㅋㅋㅋ이게 내 댐프너고 오버그립이였음! 키모니 KGT100K라고 적혀있는데 일단 모델명인진 모르곘당

근데 소문대로 진짜 쫀득쫀득했음

절대 땀이나도 미끄러지지 않겠지????? (제발)

 

 

 

 

 

 

ㅋㅋㅋㅋㅋㅋㅋ

요넥스 아스트렐 천가방 받아옴ㅋㅋㅋㅋ

빨리 내일 레슨시간 되서 쳐보고싶다!!!

제발 바꾼 보람이 있길!!! ^_^!

 

 

 

 

 

+)

ㅋㅋㅋㅋ 중간에 스트링작업 오래걸린다고 하셔서 소고백화점 스벅가는 중-

 

 

 

이렇게 내 첫번째 라켓기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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