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on dining & bar

집 근처에 Sion 이라는 다이닝바가 있었다!

알고보니 일본스타일 레스토랑이였는뎅

일단 평점도 좋길래 가봤당

뭔가 오래된 느낌적느낌쓰

 

카운터 한 켠! 위스키? 럼? 등이 있었당 

 

그리고 완전 큰 방에는 와인들이 가득했고

테이블 사이사이에도 와인들이 가득!

저쪽 테이블은 디켄딩까지 해서 와인을 마시는 것 같았당

중간에 담배피러가신듯....ㅎ

정성가득 감바스

문어도 있고 새우도 있던뎅

일단 새우로!

안에 버섯이랑 올리브가 잔뜩 들어있어서 행복했음..

바게트만 조금 얇게 썰려 있었어도 ㅠ ㅠ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맛있당

 

 

샐러드도 신선하고 안에 파프리카 절임이랑 양파절임까지 같이 있어서

간이 딱 맞았당!

 

 

부드러웠던 맨츠카츠!

 

햄버거스테이크!

그냥 입에서 살살 녹았다.....

 

MCO전 마지막 만찬인거같은뎅.........

MCO끝나고 또 와야지!!!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고 

음식들도 하나하나 정성이 엄청나게 깃들여있다는 것을 느낀 레스토랑

특히 샐러드!!!!! 이렇게 공들인 샐러드는 처음이였당 ㅠ ㅠ !

 

분위기는 살짝 어둑어둑했지만 조용했고

째즈도 좋았고.. 짱이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