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ok.kl

하리라야때문에 재택근무 하게 된 나 (^^)/

근처 카페에서 일하려고 새로운 카페를 찾았당

 

 

말라야 대학교 근처에 있는 예쁘고 예쁜 카페!!!!

 

 Pokok이당!

숲으로 둘러 쌓여 있는 느낌이야!

 

카페 안으로 들어와서 천장을 보면 천장 위에서 물이 흐른당!

햇빛 차단역할인가?

여튼 예뻥.....내스타일이야ㅠㅠㅠ

 

카운터에 진열되어 있는 예쁜 아이들!

하지만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하는 형식이 아니라

테이블 위 큐알코드를 이용해서 주문하는 방식이당

 

코로나때문에 그런가? 

원래부터 그런진 잘 모르겠당

결제까지 그냥 핸드폰으로 하니까 편하긴하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 

 

 

 

라떼 시켰당

맛있어....

여기에서 난 은하수에 대해 열심히 글을 썼다...

 

글쓰다 창 밖을 보니 옆으로 다가온 귀여운 친구

 

 

 

 

 

 

시나몬롤이랑 따뜻한 아메리카노! 그리고 연어 에그 베네딕스도 시킴 ㅋ.ㅋ

에그베네딕스 먹을만 했고 시나몬롤은 그냥 그랬당 

 

 

 

오늘은 노트북도 있고 글 쓸 것도 많아서 실내에서 했지만

다음엔 바깥에 앉아있어도 좋을 것 같당 ㅠ.ㅠ 밖에서 본 풍경!

 

 

 

 

어느덧 해질때가 되었고

카페에서 나와서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대학교라는 곳을 가보려고 했지만

후문으로 가니 문이 닫혔당 ㅠ.ㅠ

겉으로만 기웃거리다가 나옴....

 

KFC 앞에서 그랩 잡으려고 걸어가는 길에 보이는 예쁜 노을

 

그랩타고 떠나는길-

안뇽 말라야대학교!

안뇽 Pokok!!!!

 

(Pokok 찾아보니까 Tree라는 뜻인것 같다)

예뻐서 주말에 또올꺼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