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hara Tent (@Shah Alam)

2020. 6. 20. 03:00hit the road!/말레이시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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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회사 퇴근 후 직원들끼리만 시샤하러 왔당!
여긴 플라자샤알람(몰인데 처음와봄)에 있는 사하라 텐트!
겉에서 보기엔 꽤 괜찮아 보였다!
전구 반짝반짝

안에 분위기는 이런식-
한쪽 출입구는 아예 바깥쪽에 있고
다른 한쪽 출입구는 몰 안에 있는 형태인데,
꽤 밝고 아라비안 느낌의 인테리어가 예뻤당

 

히히 
내가 시킨 Arayess 는 약간 퀘사디아모양인데 안에 다진 고기랑 뭐 여러가지 살짝 들어있당
고소하고 맛있음 ㅠ.ㅠ 
같이 나온 소스 하나는 어니언소스고, 하나는 약간 튜나에 양파 등등 섞은 느낌? 
저건 다음날에도 생각났었당- 맛있어...
올리브는 역시나 나만 먹었고 ^_^

그리고 밥과 같이나온 Briyani Lamb! 
사실 이건 안먹어서 맛은 잘 모르겠당 ㅋ.ㅋ


밥 다 먹고 시샤하러 테라스로 나옴!
여긴 안에서 시샤할수없당
무조건 테라스에서! ㅋ.ㅋ 야외 시샤는 처음인데용

 

종업원들이 하나씩 시샤를 갖다준당
나는 민트맛!!
시샤 두번째 경험이지만 아는척 많이 함...ㅎ

 

이렇게 입을 대는 곳엔 일회용 마개? 뭐라하지..암튼 저런 것이 
시샤와 함께 나오므로 끼워주면 된당 ㅋ.ㅋ

종업원들이 챠콜도 불 붙여서 올려줌!

 

시샤하면서 먹을 커피를 시킴!
일반 커피 머신이 안된다고 해서

Turkish Coffee를 처음 주문해봤당

 

음 첫 맛은 쓰고,
음 두 번째 맛은 뭔가 익숙하기도 하면서,
음 세 번째 맛은 약간 보약같다.

마시면 마실 수록 적응되는 맛.
하지만 식은 후에 마시면 노맛..

 

ㅋㅋㅋ

후앙 시샤 하나에 15링깃정도였당
예전에 KL에서 하던 건 20링깃이였던것 같은데.

그리고 시샤포함해서 전체 가격은 125링깃정도 나옴!
3명이서 그정도면 굿



즐거운 하루였다고 한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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