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 두 달 차 후기! (스테로이드 안약 빠이)

2024. 2. 1. 09:12now or 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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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한 달 차 후기 ⬆️⬆️⬆️⬆️⬆️⬆️⬆️⬆️⬆️


 

<라섹 두 달 차>

 

지난 번에 라섹 한 달 차 후기 쓴 후

어느새 거의 두 달이 다 되어간당

(작년 12월 5일에 했으니 두 달 쪼꼼 모자르네)

접수하고 기다리는 중

 

ㅋㅋㅋㅋ 금새 나 부르더니 지난 번 내원했을 때 했던 검사들(초록 레이저 보는 거랑, 열기구 보는 것....ㅋㅋㅋㅋ) 

그대로 하고

 

 

시력검사 했는데 

양쪽눈 모두 1.2는 무사히 통과했고

1.5는 각각 3~4개 씩 읽혔다!!!!

(눈 아예 안가리고 양쪽으로 보면 더 잘 보여서 다 읽힘ㅋㅋㅋ)

ㅠㅠㅠㅠㅠㅠ 너무 행복해

 

 

 

 

시력검사 후 원장님이랑 면담 렛츠고

눈 보시더니 각막 깨끗하다고 하셨당

 

원래 요즘 선글라스 잘 안쓰고 자외선... 꽤 봐서 조금 떨렸는데 

(자외선 보면 각막 혼탁 온다고 함)

ㅠㅠㅠㅠ 다행쓰루

 

또 하루에 3번 넣었던 스테로이드 안약 (옵타젤라)는 이제 안 넣어도 된다고 하셨당

+ 그리고!!!! 이제 안과는 안와도 된다고!!!! 불편하게 되면 오라고 하셨다!!!

 

우왕 ㅠㅠㅠㅠㅠㅠㅠㅠ안과검진도 졸업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인공눈물 한 박스 더 처방해주심

ㅋㅋㅋ 22000원정도였던듯..(라섹해서 보험안되니.... 그래도 기분조아.....)

 

행벅......

또르르

 

 

ㅋㅋㅋ 옵타벨라는 집에오자마자 남은거 (어차피 해봤자 6개 정도 남았나) 호다닥 버리고

남은 인공눈물 두 봉지 ㅋㅋ랑 당일에 받은 새거 하나!

 

하루에 4번씩 넣는건데, 만약 그래도 건조하다고 느끼면 조금 더 넣어도 된다고 하셨당

사실 요즘 건조하긴 함...

특히 아침에!

히히

 

열심히 넣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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