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여행(IPOH) 1 - Perak, Oldtown

2020. 10. 18. 01:29hit th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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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는 한국에 갈 줄 알았는데
결국 코로로로로롱 때문에 깔끔하게 포기하고
이포 + 카메론 하일랜드 여행을 다녀왔다!

 

옵션 중엔

겐팅+프랑스마을

이포+카메론

페낭

뭐 이런 식으로 몇 개가 있었지만

결국 이포+카메론으로 낙찰!!!

 

 

이포로 가는 중

셀랑고르에서 3시간 반? 걸렸나? 

 

 

 

중간에 주유소도 들리고!

 

 

 

와우 드디어 보이는 IPOH!!!!!!!!!!!!!!!!!!!!!!

가는 길은 그냥 계~속 고속도로였고

평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차가 밀리진 않았다.

 

 

 

이포 시내 드디어 입성 ㅠ.ㅠ !

 

 

중간에 아주 맛있는 밥을 먹고!(이건 맛집 포스팅에 써야지)

올드타운 도착!

 

 

내가 간 날에 이포는 흐렸다 ㅠㅠ 

하늘이 안도와줘서 아쉬웠지만

올드타운엔 되게 이국적인 건물들이 많았다

 

 

건물들이 다 독특해

예전 영국 느낌 건물들인가?

암튼 이쁘다.

 

 

빈티지 건물 앞에서 찰칵!

 

힐 신고 엄청나게 걸어다녀찡

 

 

 

유명한 Book Xcess도 다녀왔다-

지하 감옥같은 곳에 서점을 만든 것 같은데

예전엔 마치 수용소였을 것 같지만 잘 모르겠다.....

독특한 서점임

 

 

 

 

이포 올드타운 거리는 바로 좁은 이 맛이징

 

 

골목골목 투어!

그래도 아마 코로나+평일로 이정도면 사람이 매우 없는 것임 ㅠ ㅠ

 

 

 

 

신기한 길들도 많았고!

 

 

사원가는길!

 

마침 기도시간이여서 안에서 기도소리가 났당

사원 주변엔 사람들도 많았음

 

 

 

 

이건 KTM스테이션!

KTM역 왜이렇게 다들 멋지게 짓는거냥....

 

이포 시청!

건물 왜이렇게 멋졍... +_+

 

 

이쁜 꽃도 폈길래 옆에서 사진 찍고 ㅋ.ㅋ

 

 

 

 

다시 올드타운으로 돌아와서

무작정 걷던 중 말레이시아 Historical Photographic Museum이 있었당

입장료 무료라고 해서 들어가봄!

 

안은 그다지 넓지 않았고

사진인지 프린팅인지 모를 그런 것들이 잔뜩 전시되어 있었다.

근데 말레이시아 뿐만아니라 싱가포르, 유럽, 일본 등등 여러 작품들이 있었다는 것!

 

 

딱히 마음에 드는 건 없어서 구경만 하고 나옴 !

 

 

 

 

 

 

까꿍

 

 

플랜비였나 유명 레스토랑 앞에선

플리마켓이 한창이였당

 

 

 

물개 너무 귀여워서 내가 데려옴

 

 

걷고 또 걷기!

 

 

이 곳은  갤러린데 다양한 기념품들도 팔아서

왕 큰 테따릭 키링 득템함 ㅋ.ㅋ

 

 

특이한 벽화도 많은 이포.

 

 

훗카이도 아이스크림 먹으러 차타고 다시 오른편으로 이동!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데 비가 주룩주룩 내렸당 (ㅠㅠ)

 

 

빗 속을 뚫고 맥주 파는 곳에 들림 ㅋ.ㅋ

세계맥주 파는 곳인데 (물론 보틀로만 팜)

여기서 3개 샀는데 고대로 다시 집으로 가져옴 ㅋㅋㅋ^_^

 

 

 

 

 

회사친구들한테 나눠줄 이포 브레드도 사고!

고민끝에 이거 산건데

은근 나쁘지 않았당

한끼 까진 아니더라도 반끼정돈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정도의 브레드!

약간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나쁘지 않은 맛!

 

 

 

힝 브레드 잔뜩샀는데 비가 옴 ㅠ.ㅠ

 

사실 올드타운 자체는 반나절이면 충분히 구경 끝이기 때문에!

천천히 둘러보면 좋고,

샵들도 많이 닫았거나 사라진 상태여서

구경할 샵들도 많이 없었당 

 

나름 유명한 카페를 갔었지만....

실망쓰 좀 했고......

낮에 먹은 점심만 진짜 맛있었다.

아 훗카이도 퍼프도 걍 소소했음!

아이스크림은 언제나 옳지

 

그리고 숙소는 생각보다 되게 자연친화적이여서 놀랐다!

숙소는 따로 올려야징

 

 

암튼 이포여행(특히 올드타운)에선 하루종일 흐리거나(아주 잠깐 파란하늘됨)+비가 왔다고 한댱...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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