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여행(IPOH) 2 - IPOH Senses

2020. 10. 18. 01:52hit th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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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 숙소! 이포센스! 생각보다 괜찮았당!

에어비앤비에서 찾은 곳인데

가정집은 아니고

아, 가정집인데 호텔로 개조한 느낌!

사실 난 저 숙소 주변 조경만 보고 선택했당

룸컨디션은 그냥 뭐 평타는 치겠지 싶었음!

 

주변이 온통 나무라구... 행복..

난 이제 깨달았다.

난 바다보다 숲이 더 좋아!

 

 

 

나무들과 숙소 사이에는 물고기들이 살고 있었다!

 

 

이포센스는 올드타운에서 차로 9~10분정도 떨어진 조용한 마을 안에 있었다.

이게 마을 저녁 뷰!

비가 그치고 풀벌레소리나고 !

주변은 다 정말 가정집이였당

동네는 조용했고 잔잔했다.

 

 

 

 

헤헤 동네 산책하다가 고냥이들 만남

엄마1에 아깽이들5마리 ㅠㅠ 

귀여웡 저렇게 앉아있는것봐...

사실 나도 저 앞에서 쟤네랑 똑같이 앉아서 

가까이 와보라고 열심히 불렀지만 

애들이 도도했다

 

이제는 ㅋㅋㅋㅋ 옆에 숨어서 까꿍해주기 

ㅋㅋㅋㅋ까꿍직전 사진이네

고양이들 다 나 쳐다보고있음 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

 

 

 

다음날 아침!!!!

 

조식을 주긴하는데

난 밖에서 먹으려고 그냥 체크아웃했당

사람들 은근 있었음

 

 

 

조용하고 고즈넉했던 이포센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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