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Sons Bistro (@The Starling)

2020. 11. 6. 23:58hit the road!/말레이시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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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파티있어서 와인살겸 저녁먹으러 새로운 곳에 왔다.

항상 지나치기만 했었던  Two Sons Bistro!

사실 구글맵 평점도 낮은편이라...(3.6이였음) 

그냥 저냥 기대안하고 왔는데!!!!

 

 

세상에 말레이시아에서 먹었던 알리오올리오 중 제일 맛있잖아..?

적당히 매콤하고 오일리한게ㅠㅠ 그냥 딱이였다.. 내사랑 올리브랑 토마토도 많고!!!!

다음에 왔을 때도 알리오올리오 컨디션이 그대로면 진짜 최고 맛집이야ㅠㅠㅠㅠ

그리고 파스타면 선택할 수 있었는데 링귀니로 선택한 건 신의 한 수 였당

Crayfish는 내가 잘 못 발라먹어서.. 그냥 뒤쪽 살 발라진 곳만 떼어먹음!

 

 

 

Mussel 요리가 있길래,

그것도 떡 하니 맨 앞장에 시그니쳐같이 자리잡고 있길래

주문해봤다.

사실 Clams이랑 Mussels이랑 고를 수 있었는데

느낌이 딱 샤로수길 프랑스홍합집 같은 스타일일 것 같아서

홍합을 골랐지!!!! 소스는 토마토&크림

아니나 다를까 진짜 프랑스홍합집 느낌의 홍합요리가 나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 ㅠㅠㅠㅠㅠㅠ

프랑스홍합집 가고싶다... ㅠㅠㅠㅠ

여기 와인집 왜 아닌 거죠?.....

이거 먹으면 와인이 있어야하는데!!!!!

여튼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어ㅠㅠ

 

 

Lamb요리였는데 이름은 까먹.....

근데 음 내 입맛엔 짰다

그래도 맛은 괜찮았음!

 

 

다 먹고 아래 hank's 가서 와인 삼!

부디 맛있길.... 

ㅋㅋㅋ 복분자도 세트로 팔길래 삼!

내일 코리아 와인이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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