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a Bonita 말레이시아 멕시칸레스토랑

타코 땡겨서 퍼블리카 Chica Bonita 왔당!!!!

 

알록달록

 

난 테라스자리 워낙 좋아해서 맨날 밖에 앉음

살짝 비가 내릴랑말랑했던 날씨

 

 

타코엔 역시 맥주가 빠질 수 없기 때문에

타이거 한 잔 시킴

 

 

쉬림프타코 (이름 Cameron인게 마음에 들어서 시킴)

하드쉘로 시켰더니 저렇게 나왔당

약간 접혀 나오는게 더 편한뎅....

그리고 새우가 차가워서.... 음

소소했당

 

 

 

Beef 퀘사디아!

장조림에 쓰일 것만 같은 소고기가 듬뿍!

살사에 찍어먹으면 맛있다

맥주안주

 

다음엔 치즈 더 넣어주셈...

 

 

화지타!

이번엔 Beef & Chicken Combo 시켰당

역시 멕시칸 레스토랑은 중간은 간다

안맛있을 수가 없음..

다른 멕시칸 레스토랑도 찾아가봐야징

 

 

 

 

요즘 말레이시아에도 이런 도넛 은근 많이 파네

서울에 노티드? 뭐 이런데 많이 보이더만!

 

퍼블리카 지하에 Coffee Jean & Co 였나 

약간 팝업스토어처럼 자리잡고 있는데

저 도넛 있길래

궁금했지만

 

(거의 사기 직전) 근데 직원아저씨가

마스크를 안쓰고 에어팟으로 열심히 통화하면서

케익 자르는거보고

그냥 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짐...

ㅎ

 

코타다만사라에도 이 카페 매장 있으니까 나중에 가봐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