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오아시스 스퀘어로 맥주 한잔 때리러 옴! 흔들린거같지만 청량스한 물이 있당 여기 온 이유는 단순히 야외 테이블 + 물 옆 이라서 ! 근데 모기가 조금 많은건 어쩔 수 없당 ^^ 계속 다리를 떨어줘야......ㅎ 아니 핸드폰으로보다가 컴퓨터로 사진 옮기니깐 완전 깨졌넴 킬케니로 시작! 옆에 하이네켄 딱지같은건, 5잔 생맥 프로모션이여서 3잔 더 시킬 수 있다는 것임! Almond Prown Roll! 안에는 새우춘권느낌인데 겉에 아몬드가 신의 한수당 바삭바삭! 맥주 안주로 짱! Screwer Beef! 괜찮았음! 저기 위에 초록초록한 소스 느낌이 아주 괜찮았음! lamb shoulder~! 양고기 냄새는 안났지만 겉에 소스 향이 엄~~청 강하고 맛도 엄~~청 짜고 달고 찐했당 한두번 먹고 질림 ㅠ..

닭갈비!!!!!!!! 꺄 닭갈비 땡겨서 닭갈비 집을 왔다! 미스터닭갈비- 한국사람이 만든거같은데! (근데 잘 모르겠당 한국 음식점이지만 외국인들이 하는 곳도 많아서) 아무튼 닭갈비 먹을 생각에 들떠서 왔당 Citta Mall로 가려고 했는데 문을 닫아버려서 그냥 솔라리스까지 와버렸지롱 여기가 본점인가? 모르겠다.... 독특하게 직원들이 한곳에서 모조리 조리해준다음 바로 먹을 수 있게 갖다준다! 짱 편해- 세트메뉴에 닭갈비2인분이랑 라면이랑 치즈볶음밥이 묶어 있었는데 나는 라면을 우동으로 바꾸고 떡을 추가했당 도대체 왜 닭갈비에 라면 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라면을 세트에 묶어두는건데ㅠㅠㅠ닭갈비에는 원래 우동이라고!!!! 주변 사람들은 전부 라면사리를 먹고 있었다... 우동으로 바꾸면 더더 맛있다고 알려주..

Tiger Prown Roll (2pcs)와 Traditional Beef Stew With Baquette! 롤이랑 같이 나온 소스 진짜 맛있당 땅콩가루 들어간 달달한 칠리 느낌이랄까? 근데 저기 롤에 들어간 긴 줄기?...뭐지 저거- 맨날 베트남롤에 들어가던데. 난 저거 별로얌 ㅠ.ㅠㅎ 그리고 약간 갈비찜 같은 느낌의 비프스튜! 바게트랑 밥 중에 고를 수 있당. 맛있당 요기! 사람도 짱많음 다음에는 쌀국수를 먹어보리라-

예전에 찰스앤키스에서 힐 두 개 샀는뎅 아래 가죽으로 밑창 댄 다음 신으려고 묵혀뒀었당! 드디어 걔네 가지고 나와서 데사스리 하타마스 버거킹 옆 아저씨한테 맡기고 ^_^ 아니 아저씨..저번에 저한테 구두 한 쌍에 가죽 까는거 RM20 받아서 엄청 싸다고 좋아했는데 (한화로 6천원도 안됨) 이번에는 두 쌍에 RM20???ㅋㅋ....아니 왜이렇게 싼거야ㅠ ㅠ 한국 길거리에 있는 구두방에서 하면 구두 한 쌍에 만원이 기본인데!!!!!!! 암튼 너무 감사합니다^_^ ㅎ ㅎ ㅎ ㅎ~!~!!! 몬키아라로 밥먹으러왔당! 화덕피자 먹고싶어서 찾아서 온 CRUST! 말레이시아 식당에선 그릇에 이가 아무리 나가도 음식만 담을 수 있으면 그냥 다 서빙해준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도 몽땅 이가 나간 그릇들....

ㅋㅋㅋㅋ MCO전에 자주 가던 식당인 Ali muthu & Ah hock 며칠전부터 문을 다시 열어서 신나서 갔더니 Take away만 된다고 했는데 오늘부터 Dine in 시작! YaY 원래 꿔띠아오 먹으려고 시켰는뎅 다 떨어졌다고 해서 (ㅠㅠ우리 점심시간 애증) Nasi Lemak Ayam Goreng 먹었당 맛있음! 특히 저 소스도 맛있고, 사진엔 빼꼼 보이는 아래 깔린 땅콩도 맛있당 냠냠 이날 야스민이랑 퀴드런이 나한테 Bahasa 조금 알려줬당 ㅋㅋㅋㅋㅋ 재밌었던 점심시간~~~~!

Ayam Gepuk Berempah 또 왔당 회사 1층에 있는거라 자주 옴 ㅋㅋㅋㅋㅋ 사실 라마단때 내가 처음 여기 왔다가 맛있어서 이제 라마단 끝나고 우리 로컬 친구들 야스민이랑 퀴드런 데리고 또 왔다! 사실 3일 전부터 여기서 점심 먹으려고 시도했었는데 우리 회사 점심시간이 조금 느려서 (2시) 맨날 밥이 Finish되거나 ㅠ ㅠ 치킨이 없거나ㅠㅠ ㅋㅋㅋㅋㅋ 이틀 연속 바람맞았더니 파이즈가 (ㅋㅋㅋ예전에 나랑 사진찍어서 아는 사이됨) 차라리 왓츠앱으로 미리 아침에 주문해달라고 해서 아침에 주문하고 !!!! 드디어 먹는당 야스민 말로는 Ayam Berempah은 조금 wet한 느낌이고 Ayam geprek은 조금 crunch한 느낌! 그리고 ikan keli는 cat fish 라고 했당 암튼 우리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