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풀부킹이였던 퍼블리카 Chica Bonita! 멕시칸 키친은 처음이였당! 간만에 데스페라도 때림 ㅋ.ㅋ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먹은 화이타!!!! 사워소스가 약간은 내가 원했던 맛은 아니지만 맛있었당- 치킨으로 시켰는데 괜찮았음 >_

진짜 1년만에 온 Mr&Ms Cafe! 날씨 너무 좋았당 ^3^! Signature Meaty Big Brakkie! 살몬이랑 샐러드 추가추가! 바게트 맨 끝 부분은 안좋아하지만 내가 걸림 ㅠ.ㅠ ㅎ 평일 낮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던 Mr & Ms ! 브런치같은 브런치 먹고 싶을때 또 와야징 날씨 예술이였던 오아시스 스퀘어!

처음 간 곳이 맛있어서 두 번째 방문했을 땐 맛없는 곳이 그동안 있었당 그래서 잘 안올렸다가 TWO SONS는 두 번 가도 심지어 다른 메뉴들도 너무 맛있어서 또 올린당 ㅠ ㅠ ㅠ ㅠ 캐럿쥬스~! 클램차우더 진짜 최고 ㅠ ㅠ 클램차우더 예상했던 것보단 약간 다르게 나와서 조금 음? 했지만 맛 보자마자 반해버렸어...... 겨울+와인이 떠오르는 맛이다 ㅠ ㅠ(갈릭브레드는 그냥그랬지만 클램차우더가 충분히 선방함 ㅠ ㅠ) 최고다 또 먹고싶어.... Spicy Prown 파스타! 역시 파스타면은 링귀니가 최고당 이건 약간 생각보다 많이 매웠고 음 깻잎에 뭐랄까.. 청량고추 맛? 독특했당! 램커틀릿! 램향 강했지만 레몬뿌려먹으면 최고!

예~전에 구글맵에 이 음식점 픽해두고 이제서야 찾아옴-! 퍼블리카 쇼핑몰이랑 네셔널 테니스 코트랑 가까워서 찾아와봤당- 비가 오는 날이였는데 마침 메뉴에 머쉬룸 트러플 스프가 있길래! 스프를 시켜봄- (w/ 롱블랙) 아니 스프 뭐야.... 너무 맛있잖아 ㅠ ㅠ 사워도우도 꽤나 두툼해서 썰어서 스프에 찍어먹으니 아주.....짱......... 스프가 진짜 내스탈이이였다 ㅠ ㅠ 뒤 이어 나온 깔조네! 생각보다 매우매우매우 커서 절반 겨우 먹고 나머진 포장했당- 깔조네 좋앙 ㅠ ㅠ 날씨 좋은 날 맥주랑 먹으면 아주 찰떡일듯! ㅋㅋㅋㅋ 깔조네 가운데에 칼을 푹! 꽂아서 서빙해준건 조금 웃겼당 그래도 일단 이 날 시킨 메뉴들은 전부 맛있었음! 다음엔 다른 메뉴들도 도전해봐야지.

The Fire에서 그릴오븐치킨을 시켜봤당! 같이 사이드로 딸려오는 건 주먹밥이랑 샐러드랑 소떡,아 아니다 튀긴만두+떡! ㅋㅋ 만떡만떡! 근데 오븐치킨 너무 내스타일이였다!!!!!!! 원래 치킨 (따뜻한 것에 한해) 뻑뻑살 좋아하는데 오븐치킨 살 너무 맛있쩡..... 텍사스 치킨 뻑뻑살을 제일 좋아하는데 1등이 뒤바뀔 것 같당 그리고 샐러드 넉넉하게 준 것도 마음에 듬 ㅠ ㅠ 근데 주먹밥은.... 간이 그냥 노오맛이였다고 한다..ㅎ 아무 맛이 없어..그냥 노맛... ㅎ 그래도 오븐치킨은 맛있당 ㅠ ㅠ

전날 와인을 조금 과음했으므로...... 해장을 위해 부대찌개 먹으러왔다! 말레이시아에서 부대찌갠 처음인데....ㅋㅋㅋㅋ 사실 기대 1도 안함. 그냥 간만 맞아라 라는 마음으로 메뉴 주문함 청학골은 가지무침이 있어서 너무 좋당 그리고 저기 있는 채장아찌도 맛있음! 부대찌개 비주얼은 생각보다 최고...ㅋㅋㅋㅋ 푸실리? 같은게 들어가넴. 정갈하고 예쁘게 나왔당 (+라면사리 있으니 진짜 한국같아) 와 생각보다 부대찌개 간이 딱 맞고 아주 맛있었다 ㅠ ㅠ 짜지도 않고 기대 이상이였음!!!!!! 근데 역시 라면사리를 넣으면 모든 음식이 맛없어진다... 건더기를 다 먹고 넣어야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