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RE CAFE
집 앞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 로컬마트만 잔뜩 늘어선 곳이여서 이런 카페가 생길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평일에 5시까지밖에 안해서ㅠ ㅠ(크림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왜 다 5시냥..) 주말에 와봤당! GURE 뜻 물어보니 Grey라는 뜻이래 일본어로! 깔끔했당 아직 페인트 냄새가 나긴했지만.. 브레드는 어디서 가져오는 것 같고, 커피는 직접 내려주는데 생각보다 산미는 강했지만 맛있었당 다음엔 라떼 마시러 와야지!
202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