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20. 14:49ㆍhit th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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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룸피니에 왔다!
역시 룸피니 내 사랑.... 새벽 룸피니 내 사랑....
7시전에 그랩타곤 룸피니왔는데
Suanlumpini School 앞에 학교 등교시키는 학부모들이 빼곡쓰
크 내 사랑 룸피니-
이른 아침에도 러너들이 많았다!
조깅하는 사람들도 있고, 걷는 사람들도 있고, 너무 좋아
ㅋㅋ 영상찍기 바쁜 찌니
예쁜 꽃나무 아래에서 신나게 걷는 나!
한가롭고 평화로운 아침의 룸피니-
한 쪽엔 요가수업이 한창이다
룸피니에는 다양한 고양이들이 정말 많고,
거북이도 있고, 도마뱀도 있고, 뭐 없는게 없다
ㅋㅋㅋㅋ 또 내가 모르는 무언가들이 많겠지?
ㅋㅋㅋㅋㅋ 고양이 사진찍는 나를 찍는 지니
찌니닷
나당
예쁜 룸피니 한 바퀴 돈 뒤 주변에 콕 찝어둔 카페로 걸어가는 중-
Phloen Chit 역쪽으로 쭉 걸어가면 나오는 카페
근데 큰 길이 아니라 바로 옆에 좁은 길로 쭉 걸어가야 한당
드디어 도착한 Sarnies Roastery!
들어가보니 붐비는 카페였다
브런치 먹는 사람들도 많고
일하는 사람들도 많고
수다떠는 사람들도 많고
직원들도 많고
!
카페 입구에서 아이패드로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으면 음료를 가져다준다!
커피, 크로아상 둘다 맛있어서 드립백 한 상자씩 사고 나옴 ㅋㅋㅋ
BTS 스쿰빗라인 Phloen Chit 역으로 가는중-
여기서 통로역까지 얼마 안걸린당 4정거장이었나-
ㅋㅋ 둘다 집까지 순간이동!
통로 숙소에는 조그맣게 수영장이랑 헬스장이 있당
수영장 선베드에 앉아서 쉬는 찌니
ㅋㅋㅋ 짐에서 열심히 스트레칭하고!
조금 쉬다가 숙소 바로 근처에 있는 마사지샵 예약시간 맞춰서 왔다!
이번엔 아로마말고 타이마사지 받으러 왔음
우리는 Traditional Thai Massage 오일없이 90분짜리로 예약했당
1명당 800바트!
ㅋㅋㅋㅋ 미디움과 딥 사이로 해주세요.. 아프게 말구여...
찌니 네일이쁘당
타이 마사지이므로 찜질방 옷으로 갈아입고 ㅋㅋㅋㅋ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 집으로 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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