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한달살기22) 방콕에서 테니스레슨 등록! The Racquet Club (RQ49) 근데 더워서 현기증 났다..껄껄

 

방콕한달살기21) 아속역 BTS, MRT 환승, The One Ratchada 방콕야시장 원랏차다, 랭쌥, 조드페어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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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 집에서 테니스 레슨 받으려고 가는 스포츠컴플렉스는 구글맵 기준 2.3km다.

길도 다 알고,

운동하기 편한 옷을 입었기 때문에 (=무적)

도보로 35분정도 찍히길래 (심지어 아침이었음-10시였나) 

그냥 걸어갔다

 

어차피 운동하면 땀날거라 미리 땀나도 상관없어서 걸었지

 

 

스쿰빗 49길로 쭉 들어오다보면 있는 라켓49 ! 

근데 스쿰빗49길 골목에서 생각보다 조금 더 더 더 많이 들어와야했고.....

중간에 인도가 잘 없어서 차들과 함께 걸어가야 해서 정신적으로 더 힘들었다..

 

 

드디어 THE RACQUET CLUB 도착쓰!

 

 

 

로비 들어서면 리셉션이 있고 옆에 편의점이랑 테니스/배드민턴 샵이 있당

 

 

등록등록!

 

 

껄껄 9000바트 결제 완료

=한국돈으로 약 36만원 정도?

레슨 1시간씩 10번이다!

 

그나마 그나마 시설대비 매우 저렴한 곳임

 

 

등록 후 입장쓰

스쿼시, 탁구, 테니스, 클라이밍, 그리고 짐까지 전부 있는 컴플렉스당

 

 

배드민턴 장을 지나서 쭉 가다보면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거기서 테니스 코트장이 있는 곳으로 가면 됨!

 

 

 

ㅋㅋㅋㅋ이런 카드 진짜 예전에 언제 마지막으로 받아봤지?

초딩땐가?

귀여워 ㅠ_ㅠ 뭔가 귀여워 그냥..

 

 

 

테니스 코트는 건물 윗층에 이렇게 있당

그래도 다행히 실내인데....

약간 야외같은 실내인데 실내는 확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레슨 끝나고 EK 코치 쌤이랑!

핸썸하시고 그냥 잘 알려주심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중간에 현기증이 나서 많이 쉬었다...

계속 water break! 외침....

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걸어왓다고 하니까

절대 5분 이상 지금 날씨에 걸으면 안된다고 뭐라고 하심 

꼭 바이크라고 타고 다니라고....

 

ㅠㅠㅠㅠㅠ 진짜 그래서 그런가봐

 

 

 

테니스 치다가 현기증나서 뭔가 몸이 안좋다는 걸 느끼고

바로 그랩으로 바이크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랩바이크 첫 시도였는데 ㅋㅋㅋ 이때부터였어요.. 바이크를 사랑하게 된건...

태국은 (가까운 거리라면) 바이크가 짱이다.. 빠르고 좋다....

 

 

마트에서 내려서 고구마랑 옥수수(내사랑 구황작물을 득템) ! 너무 싸서 + 먹음직스러워서 안살 수가 없었다..

 

 

아 저때 에까마이에 있는 막스밸루에 갔나보넹

에까마이 골목을 지나서 집에 가는길!

 

 

 

 

어느새 해가 지고 있어....

 

 

아 그리고 ㅋ귀여운 돈까스도 사옴

딱 내 스타일... 

내가 자주 먹던 두부샐러드도 샀당 맛있었는데!!!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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