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한달살기19) 통로카페 COS Cup of Sensory Cafe, co-incidence.process.coffee, Ink & Lion

 

방콕한달살기18) Virgin Active EmQuartier 방콕 헬스장 무료입장 1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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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친 후 가장 많이 들렀던 COS!

매장은 작지만 바리스타분들이 훌륭하고 커피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다!

한 잔 한 잔 정성껏 만드는 것을 직접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곳 -

 

 

COS Cup of Sensory Cafe · 1221/2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통로에 또 어떤 카페들이 있나 찾아보다가 구글맵에서 찾은 co-incidence 

 

 

안쪽에 이렇게 조금 규모있게 굿즈같은걸 많이 팔고 있다

뭔가 분위기는 합정 조용한 카페 느낌이랄까

방콕에서 처음으로 합정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음

 

치즈케익도 주문해보고, 라떼도 주문하고!

저번에 찌니왔을때 샀던 파우치 엄청 잘쓰고 있는중

 

 

co-incidence.process.coffee · 3 Sukhum Vit 49,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스쿰빗49가 통로에서 핫한 브런치집이랑 식당, 그리고 한국사람들, 일본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인데

초입에 있당

 

 

카페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길에서 샀던 고기롤! 200바트였나..150바트였나..엄청 쌌고,

그리고 KIN MAI YA들러서 샐러드도 하나 사왔지롱

 

 

방콕 마트의 가장 좋은 점은

과일, 고구마, 옥수수 등 각종 구황작물들을 소문해서 포장해두고 팔고 있었고

(예전에 말레이시아 친구 나레쉬가 무조건 과일은 통채로 사야지, 잘라놓은거 사지 말라고 했는데..

늘 저런 조각난 과일 살때 생각나는 그의 말...ㅋㅋㅋ)

그리고 가끔 타임세일도 해서 엄청엄청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맹고는 무조건 진리지

 

 

더운 오후엔 또 다른 카페를 가보기도 했당

 

 

에까마이 메인골목에서 조금 들어가면 있는 INK&LION

 

 

짱 귀여운 굿즈들 많아서 조금 혹했지만 자제 잘했음

 

 

 

드립커피도 많고, 원두 종류도 많다!

 

 

ㅋㅋ벽에 귀여운 뱁새인지 뭔지 모를 새 그림도 있고

자리도 넉넉하당

 

 

 

 

읽을 책과 커피 -

 

 

집에 갈때 찍었던 카페 입구

밖에서 마셔도 좋을 것 같다

방콕의 더위를 느끼며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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