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12. 07:47ㆍnow or never
장마 시작이래서 열심히 우산 들고 다녔던 때.
회사를 가는 건지 놀러 가는 건지 모르겠는 과자꾸러미들 ㅋㅋㅋㅋㅋㅋ
맛있쩡
또 장마였나봐 우산들고 가네
어릴 때부터 마른 오징어 좋아하는 날 위해
엄마가 사다둔 마른 오징어!
요즘 마른오징어 비싸던데 ㅠ.ㅠ 힁 감동....
퇴근 후 신나게 쭈꾸미 먹으러 갔던 날!
2차는 오랜만에 브롱스갔당
ㅋㅋㅋㅋㅋ역시 맛있어...
궁평항에 회뜨러 다녀옴
오, 어릴 때 가보고 오랜만에 가는데
생각보다 고기들이 신선(?)하다?
상태가 다들 매우 좋아!!!!
그리고 가격도 좋아서 농어 싸게 잘 가져왔당 + 소라도!
ㅋㅋㅋ 전복치라는 애는 전복만 먹고 살아서 그런 이름을 가졌다는데
전복 맛있는건 알아가지고..ㅋㅋ귀여워
회뜨는거 지켜보는 정우 ㅋ.ㅋ
캬캬
한 상자 가득 들고 이제 집으로 렛츠고
크~~~~
농어 회다!
정우가 소라 4개 사온 것중에 1개는 회로 떠주고 3개는 삶았당
소라회도 맛있쩡
나는 먹다 남은 화이트와인 꺼냈고 정우는 소맥 고
매운탕까지 완벽쓰
어느날 아침엔 버터에 식빵에 커피
집커피가 제일 맛있다
비싼 생두 사서 집에서 볶아 먹고 있는데
최고임... 카페 못가겠음....
ㅋㅋㅋㅋㅋㅋ
회사사람들이랑 과잨ㅋ 공구해서 우리집으로 시키는 바람에
내가 들고감 !
소고기 구워먹었당
가지도!
그리고 아끼고 아껴놓은 찰옥수수 쪄먹었당
정우가 저렇게 젓가락에 늘 끼워주는데
너무 귀여웡
ㅋㅋㅋㅋㅋ 테니스 치러가는 날
...ㅌ ㅔ니스 왜 안늘어..?
ㅎ.........레슨 다시 시작해야되는데
벌써 이런지 1년째네ㅡㅡ
으
노랑이 입고 출근
퇴근하고 정우가 데리러 왔는데 나한테 유자마왕파이 줬당!
회사 차장님이 주셨다는데 박스가 귀여웡
맛도 좋음>_<
하늘이 예쁜 날,
저녁먹고 호다닥 공원에서 하늘 구경중
집커피 들고 회사가던 날
ㅎ
비비큐는 사랑이지
진짜 진짜 더운 요즘
그래도 나는 겨울보단 여름이 백 배 좋아
꿉꿉~하니 방콕이 생각나는 날씨였다
스벅 샌드위치는 여전히 맛이 없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쪽으로 햇빛 비추길래
걍 찍어봄
알카라즈와 조코비치가 1~2위를 다툰 올림픽 결승매치
너무 재밌었고
조코비치 우승 후의 모습을 보자
감정이입되서 눈물났당
테니스 테니스 테니스
어려운 테니스
언제 잘치나
머리를 원없이 길러본 정우는
다음날 머리를 자를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머리 긴 정우모습 남기러 포토그레이 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웡
보모어에 제로 스프라이트타서 하이볼 만들어봤는데
진짜 진짜 맛있었다!!!!
근데 글렌모렌지는 달아서 스프라이트랑 안어울림
보모어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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