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갈고야6) 나고야 타코맛집 Bar Mexigan , 나고야성 러닝, 여행지 러닝, 메이조공원

 

나고야갈고야5) 나고야 오마카세 추천, 사카에 오아시스21, 오이오차, 나고야 소품샵 SEANT, 나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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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갈고야 다섯 번째 이야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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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들른 빠찡코샵!

우리도 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ㅠ_ㅠ..

직원한테 물어봤는데 횡설수설하길래 그냥 둘러보고 나왔당

 

 

 

ㅋㅋㅋㅋㅋㅋㅋ 나고야의밤거리

껄껄

 

 

낮에 문을 다 닫고 있었던 이자카야 골목

밤에 다시 와봤더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완전 핫플이당

 

 

우리도 아무 곳이나 들어가서 비집고 앉아 메뉴를 스캔 한 뒤 소 혀?같은걸 주문했당

그리고 정우는 여전히 쇼츄! 나는 우메슈! 

둘이 또 앉아서 수다떨면서 야금야금 다 먹고 나옴 ㅋㅋㅋ

 

 

이대로 들어가기 또 아쉬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길가다 타코집이 보이길래 또 들어갔다!!!!

 

https://maps.app.goo.gl/GaiqUbzWt4w8Pd2g7

Bar Mexigan · 일본 〒460-0003 Aichi, Nagoya, Naka Ward, Nishiki, 3 Chome−19−27 サンステンドビル1階

 

 

 

타코 두 개 주문하고 술이 먼저 나와서 신나게 마시는 중 ㅋ.ㅋ

 

 

 

엄청나게 맛있는 타코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한 곳이었당

타코만 먹으러 오긴 애매하고 

2차, 3차로 술 한잔 하기 좋은 곳!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서서 먹는 바 형태의 술집을 지나갔는데

서서먹는데 사람이 저렇게 많다구..?

음...

ㅋㅋㅋㅋㅋ 우리가 과연 저런 곳을 갈까 말까 이런 얘기하다가 안갈 것 같다고 결론 지음

 

 

ㅋㅋㅋㅋㅋㅋㅋ 취한 두 마리

 

 

편의점 들러서 뭐라도 사갈까 싶어서 돌아다니다

오랜만에 가리가리 보고 신났다가 그냥 사고싶은게 없어서 나오고

ㅋㅋㅋ 호텔 로비에 백만개 있는 우마에봉이나 들고 들어옴

 

 

 

다 음 날 아 침 ^_^ * 일어나자마자 바로 러닝복으로 갈아입고 출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에 하나씩 먹으려고 일본에 비타민도 챙겨옴

 

 

 

주말 아침 나고야 거리

여의도나 종로처럼 아무도 없당

 

 

나고야 성 근처 러닝하기 위해 열심히 가는 중!

귀여운 오리도 보고 ㅋ.ㅋ

 

 

귀염둥이 코카콜라 자판기도 보고,

신호등도 구경중

해외에 나오면 난 왜 이런게 재밌냠

 

 

 

나고야성 근처로 오니 나무가 엄청 우거지고 길도 큼직큼직하니 좋았당!

더 좋았던 점은 뛰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는 것 ㅋ.ㅋ

 

 

 

 

ㅋㅋㅋ 우리도 열심히 뛰었음

크 -

아침에 여행지에서 러닝하면 기분이 정말 좋다

아무도 없는 한적한 곳을 다 누비는 느낌

 

 

 

하늘도 너무 예뻤다

 

 

나고야 성 외곽을 쭉 돌다보면 큰 호수가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서 사진 한번 찍고 싶은데

삼각대는 없어가지고

나무 아래 아이폰을 기대두고 어찌저찌 찍었는데

아주 쪼꼬미들 같이 나왔땅(사실 맞음)

 

호수를 지나서 공원으로 들어왔다!

 

 

메이조 공원 · 1 Chome-2-25 Meijo, Kita Ward, Nagoya, Aichi 462-0846 일본

 

 

 

 

 

바로 이 메이조공원이라는 곳인데,

러너들이 많이 달리고 있어서 방콕 룸피니파크가 생각났다 ㅠㅠㅠㅠㅠ 

내사랑 그리운 방콕

 

메이조 공원 은근히 넓어서 구경할 곳이 많았다

그 중 메이조공원에서 서식하는 새들을 보여주는 표지판이 귀여워서 찍어봄 

 

 

 

ㅋㅋㅋㅋㅋㅋㅋ 해외 공원 가면 굉장히 자주 보이는 고양이들

나고야 메이조공원에도 있었당

노려보냥

 

 

메이조 공원 안에서 5키로 완료!

사진은 아까 호수에서 지나가는 아주머니가 찍어준 사진으로 골랐다! ㅋ.ㅋ

 

역시 아침에 공복러닝은 최고였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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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갈고야 일곱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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