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메리카노가 아침에 특히 잘 안받아서 편의점에서 파는 스벅커피를 마시는데 새로운 커피가 보이길래 집었다! 사실 흔들었을 때 약간 점도가 높아보이긴 했는데.. 그래도 도전! 했으나... ㅎ ㅎ ㅎ ㅎㅎㅎ ㅎ ㅎㅎㅎㅎㅎ 한 입도 다 못삼키고 그냥 버렸다.... 너무 너무 너무...... 맛이 없... 어...... 싱겁고 뭐 간이 안맞는 정도가 아니다... 그냥 진짜 최악 ㅜ ㅜ 약간 신 맛도 나고... ㅎ 못삼킬정도면 말 다했찌...... 결국 다시 저 커피는 버리고 편의점으로 돌아와서 스벅 커피삼..

쇼피였나 라자다에서 산 주전부리들! 사실 중간에 O-pa-la는 라자다에서 봤다가 살까말까하다가 말았는데 마침 편의점에 있길래 집어왔다! 한국 판매자가 파는 아이스크림! Dole이 원래 한국꺼였나? 안찾아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망고팝, 오렌지팝, 파인애플팝 세 가지 맛 전부 샀당! 난 사실 그 중 망고팝이 젤 맛있어.... O-pa-la! 초코묻힌 감자칩느낌인데 음... 초코가 약간 저렴이 맛이 난당... 그래서 그냥 실온보관해서 먹는 것보다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먹는게 더 맛있음! 어디서 맛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주문! 가격에 비해 생각보다 포장이 고급스러워서 놀랐당 밤부하우스 타이완 망고젤리 ㅋ.ㅋ 그냥 실온보관해둔 것도 먹어보고 냉장실에 시원하게 해서도 먹어보고 냉동실에 넣어서 얼려 먹어봤는..

하루는 빼빼로 사는 김에 다른 과자에 도전해봤당 호랑이가 뙇! 있길래 사봄 근데...맛없어...... 안에 얇은 비스킷이 되게 많이 들어있었는데 약간 푸석푸석한 맛이고 달지도 않고 그냥 그랬다... 그래서 2-3개 집어먹다가 그냥 버림..ㅠㅠ

생각해보니 말레이시아에는 우리나라 가나초콜릿처럼 판초콜릿(?)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초콜릿이 없다. 더운나라라 너무 잘 녹아서 그런가... 아무튼 초콜릿 맛있는 것 찾다가 맛있는 브랜드 발견! Beryl'의 CAMIOR! 밀크맛도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아몬드 좋아해서 ㅋ.ㅋ 이 날도 1층 편의점에서 3개 남은거 다 털어옴 1링깃밖에 안해서 털기 좋다...항상 그냥 편의점에 있는대로 다 집어온다..ㅋㅋㅋㅋㅋ 빌리지그로서였나? 아무튼 거기서 CAMIOR 대빵큰거 발견! 근데 이거보다 작은게 더 먹기 편했당 이거는 중간에 자르다가 막 두꺼워서 손톱에 다 묻고 좀 힘들었음 ㅠ.ㅠ

히히 절편!!!! (두 곳 다 종로떡방? 꺼 떡 갖다놨더랑) ㅋㅋㅋ원래 몽키아라에 있다가 후레쉬한에서만 장보고 집에 오려고 했는데 후레쉬한에 인디안밥(특히나 생각나서 사려고 했음)도 없었고 붕어빵(요즘 좋아하게됨)도 없어서 나머지 과자만 후레쉬한에서 사고 킴스마트도 가서 더 사옴 ㅋ.ㅋ 도토리 묵 언제해먹어보지? 엄마가 한 건 엄청 쉬워보였는뎅 ㅠ_ㅠ

테니스 가기 전에 원래 콘푸로스트 먹으려고 했는뎅 우유가 없었다. 그래서 아래 세븐일레븐에 우유사러 갔는뎅 잠시 둘러보다가 이 빵도 함께 집어옴ㅋㅋ! 근데 이거 뭐야.. 짱맛이얌 ! 자주 사 먹어야겠당 우유랑 커피랑 잘 어울림 ! 결국 콘푸로스트는 안 먹었다고 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