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Sion 이라는 다이닝바가 있었다! 알고보니 일본스타일 레스토랑이였는뎅 일단 평점도 좋길래 가봤당 뭔가 오래된 느낌적느낌쓰 카운터 한 켠! 위스키? 럼? 등이 있었당 그리고 완전 큰 방에는 와인들이 가득했고 테이블 사이사이에도 와인들이 가득! 저쪽 테이블은 디켄딩까지 해서 와인을 마시는 것 같았당 중간에 담배피러가신듯....ㅎ 정성가득 감바스 문어도 있고 새우도 있던뎅 일단 새우로! 안에 버섯이랑 올리브가 잔뜩 들어있어서 행복했음.. 바게트만 조금 얇게 썰려 있었어도 ㅠ ㅠ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맛있당 샐러드도 신선하고 안에 파프리카 절임이랑 양파절임까지 같이 있어서 간이 딱 맞았당! 부드러웠던 맨츠카츠! 햄버거스테이크! 그냥 입에서 살살 녹았다..... MCO전 마지막 만찬인거같은뎅......

카메론하이랜드리조트 얼리체크인기다리는 중에 배고파서 찾아온 식당! 그냥 아무 정보없이 사람 많은 곳 찾아들어왔는뎅 성공! 카메론하이랜드는 추워서 스팀팟을 많이 판당 하지만 난 다른걸 먹었징 ㅋㅋㅋ 말레이시아에는 얼음달라고 하면 저렇게 퍼주는 인심... 최고 타이스타일 샐러드는 실패할 일이 없당 꿔띠아오랑 프라이치킨도 맛있었음 ㅠ.ㅠ ㅋㅋㅋ 음식 기다리던 나

거의 풀부킹이였던 퍼블리카 Chica Bonita! 멕시칸 키친은 처음이였당! 간만에 데스페라도 때림 ㅋ.ㅋ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먹은 화이타!!!! 사워소스가 약간은 내가 원했던 맛은 아니지만 맛있었당- 치킨으로 시켰는데 괜찮았음 >_

살몬 사시미 또 먹고 싶어서 이번엔 트로피카나 에피뉴에 있는 코야쿠로 왔당 근데 여기 저번에 왔었을 땐 너무 딱 브레이크타임 끝나고 다시 저녁타임 오픈할 시간에 와서 그런지몰라도... 사시미가 너무 맛이 없었는데 이 날은 저녁 8시쯤 갔당 평일이지만 테이블이 1-2개 말곤 꽉~~차 있었당 장사가 매우 잘됨 이 날 살몬 컨디션은 아주 괜찮았음 !!!!! 행복쓰 그리고 몇년간 잊고 있었던 타코와사비 러버였던 사실을 다시 깨달은 나는 타코와사비를 시켰는뎅 음 괜찮아! 이정도면! (심지어 이건 에피타이저 메뉴였고 8링깃밖에 안했으니까!) 다음엔 살몬말고 타코와사비를 중점적으로 시켜봐야징 ㅋ.ㅋ

고흥식당을 한 번도 안가봐서 감자탕먹으러 와봤지롱 꼬막비빔밥도!!!!! 감자탕은 한국 감자탕집에서 먹는 것처럼 완~~~전 찐~~~하진 않았지만 그럭저럭 감자탕 맛이였당 하지만 고기상태는 좋았음! 그리고 꼬막비빔밥은 달달한 고추장 간으로 비벼먹으니 맛있었당 후후

솔라리스엔 한국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가 있다. 빵도 그나마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리바게트 스타일 빵이 많았당 ㅎ (가격도 한국스럽..) 아무튼 여기 빙수 맛있다고 소문나서 망빙도전!!!! ㅎ 아니 근데 여기 망고빙수 생망고야??? 너무맛있네.... 정신없이 흡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