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nde (@Bukit Damansara)
날이 참 좋았던 날! 부킷다만사라는 처음와봤당. 보이는 건물들은 Plaza Damansara! 사실 구글맵에 여기 카페 Croisserie 랑 Huckleberry, 그리고 오늘 간 Blonde까지 세 곳 킵 해뒀는데 드디어 와봤당- 플라자다만사라 이름만 봤을 땐 쇼핑몰인 줄 알았는데 방사빌리지처럼 그냥 1층에 음식점이랑 펍, 카페 등이 쫙 모여있는 곳이였다! 의외로 겉보기보다 사람이 되게 많았음 ! 특히 Croisserie는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진짜 줄을 밖에까지 길게 서있었다... 엄청 빵이 맛있나봐 ㅠ.ㅠ Huckleberry도 듣기엔 사장인가 누가 변하고 별로라고 들었는데 여전히 손님이 많았당. 다음에 가봐야지!! 블론드는 Plaza Damansara 옆 건물인 Republik이라는 곳에 있었다..
202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