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같은 역에서 전철타는 인턴한테 도촬당함 그 날 저녁! SIS&CO! 고기 들어간 메뉴가 진~짜 많았다. 아니 원래 메뉴 가지수 자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고기 들어간 게 정말 많아서 가볍게 먹으려고 생각하고 메뉴를 고른다면 못고름;;;; ㅋㅋ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파스타는 꽤 맛있었다. 아, 샐러드에 추가한 Grilled Salmon도 짱! (근데 샐러드는 드레싱부터 실패 ㅠ ㅠ 마요네즈 뭐냐구...) 베이컨에 소세지 돌돌말이한건 딱 그 맛. 맥주를 부르는 맛. 카페가 주종인줄 알았는데 거의 레스토랑 분위기다. 다음에 또 파스타 먹으러 와야지!

구글맵에서 쳤더니 카페이름 뒤에 뭐가 엄청 많이 붙넹..... 그냥 복붙함! 요즘 몽키아라팔마콘도에서 테니스레슨을 한당. 그래서 끝나구 근처 맛집 찾아다니는중! 지난번 피자집 Proof 옆에 있는 Ra-Ft 카페에 왔당 에그베네딕트 (With Salmon)이랑 알리오올리오! 알리오올리오는 메뉴에 Spicy라고 표기되어 있고 직원도 매운데 괜찮냐고 물어봐서 괜찮다고 했더니 왜 안매움..1도 맵지 않았다고 한당 그리고 에그베네딕트는 음.... 그냥 소소. 추천은 노노! 갑자기 제주도에 있는 수카사 생각남 ㅠ ㅠ 거기가 생각났어..거기 에그베네딕트가 진짜 짱맛이였음 커피도 그냥 소소했당 근데 내 네일색이랑 커피잔이랑 색이 너무 똑같아서 귀여웠음 ㅠ ㅠ 먹는 내내 행복했당

말레이시아 공휴일이였는데 ^_^ 난 집에서 일했다 ^_^ 하하 ^_^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_^ 답답해서 곧 뛰쳐나왔다 ^_^ 카페로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 안하게 될 줄 알았는데 바로 전날 일하는 것을 알고 좌절했지만.................. 내생애 최고로 뜨거운 라떼와 함께 열일했다고 한다..^_^

MCO전에 먹었던 Sunbather Coffee의 그린티 아이스크림 맛이 너무 아른거렸는데 드디어 몇개월만에 먹게 됐당 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 하겐다즈 그린티보다 더 찐한 이 맛!!!!! 내 사랑 그린티

집 1층에 커피 맛이 좋은 카페가 있다는 것은 행 복

데사파크에 Plaza Arkadia(아카디아몰)에 있는 카페! 플로럴카페였당 말레이시아 카페 왠만하면 다 성공이얌 ㅠ ㅠ 너무 맛있당 라떼! 맛이 강하지 않고 부들부들함 근데 여기 커피보다 브런치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다 (거의 나 빼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