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3. 00:53ㆍhit the road!/말레이시아일상
예쁜 레스토랑에서 눈으로 먹고싶은 브런치를 먹고!
약간 흐렸는데도 이정도 뷰.. 날 좋았으면 눈에서 하트가 뿅뿅이었을듯!
디저트는 프렌치토스트에 찐-한 커피!
잠시 들린 용인 빠이빠이빠이
용인에서 당산까지 순간이동하고 맞닥뜨린 타코야끼-
아람이랑 승현이가 조금 늦게온다고해서 미리 아람하우스에 들어와있었당 ㅋ.ㅋ
ㅠ_ㅠ
힝 아이들이 준 선물... 감동이었음..
귀여운 스벅가방까지 받을줄이야..ㅋㅋㅋㅋㅋ 너무귀엽당
ㅋㅋㅋ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
렉시오 시작 전 찜닭 때리는중!
매운걸 못먹는 아이들을 위해 아주 매운 맛보다 한 단계 아래를 시켰는데 ㅋㅋㅋ
다들 매워서 못먹음 ㅋㅋㅋㅋㅋㅋㅋ
렉시오 전 사진도 찍고!!ㅋㅋㅋ
크~~~~~
렉시오 까먹기 전에 또 해야 하는데 ㅠ_ㅠ
보니까 또 하고싶다.............
다들 집가기 전에 아람이가 방명록쓰라고해서 열심히 쓰는중
ㅋㅋㅋㅋㅋ
서로 안보여줌
아람이가 써준 편지 ㅠ_ㅠ
힝... 집가서 읽으려고 했지만 그새를 못참고 밖에서 읽어버렸당
눈물 핑핑핑핑
집에 와서 엄마한테 새로 산 핀들 자랑했당
리본핀 귀여웡 말레이시아가서 열심히 하고 다녀야지!
다음날엔 지니랑 같이 새로운 카페에서 샌드위치를 먹었고!
저녁엔 외할머니오셔서 같이 삼겹살 꾸워먹었당!
이제 말레이시아 갈 날이 진짜 얼마 안남았음....
말레이시아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는 마른 오징어도 먹고! + 볶은 땅콩!
(이거 먹고 이틀정도 이가 뻐근쓰했다. 얼마나 씹어댔으면.......ㅋㅋㅋㅋㅋㅋ)
시계줄 줄이러 잠깐 나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찹쌀떡 먹고 싶어서
떡집가서 하나에 천원짜리 찹쌀떡 샀음
구운 꿀고구마-!!!!
오쿠에 삶은 것도 맛있었는데 구운 것도 맛있당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엄마 집밥을 마지막으로 먹고!
스크류바는 디저트!
새벽에 공항리무진타고 인천공항으로!!!
이제 드디어 말레이시아를 간당 ㅋ.ㅋ
체크인 카운터에서 한 시간을 서있었다가....(ㅋㅋㅋㅋ말레이시아 못 가는 줄 알았네...)
지친 몸을 이끌고 잠깐 당 충전하러 빠바에서 마카롱 하나 먹고...
이제 진짜 비행기타러!!!
비행기에서 민지언니 상봉!!!!!
언니 덕분에 비즈니스 부럽지 않은 대접 받으면서 잘 왔다 진짜 ㅠ_ㅠ
이런 구름은 찍어야 제맛
WELCOME TO MALAYSIA!!!!!!
공항에서 정~말 (한국에서부터)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무사히 말레이시아에 잘 왔으니 그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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