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Sons Bistro (@The Starling)
주말에 파티있어서 와인살겸 저녁먹으러 새로운 곳에 왔다. 항상 지나치기만 했었던 Two Sons Bistro! 사실 구글맵 평점도 낮은편이라...(3.6이였음) 그냥 저냥 기대안하고 왔는데!!!! 세상에 말레이시아에서 먹었던 알리오올리오 중 제일 맛있잖아..? 적당히 매콤하고 오일리한게ㅠㅠ 그냥 딱이였다.. 내사랑 올리브랑 토마토도 많고!!!! 다음에 왔을 때도 알리오올리오 컨디션이 그대로면 진짜 최고 맛집이야ㅠㅠㅠㅠ 그리고 파스타면 선택할 수 있었는데 링귀니로 선택한 건 신의 한 수 였당 Crayfish는 내가 잘 못 발라먹어서.. 그냥 뒤쪽 살 발라진 곳만 떼어먹음! Mussel 요리가 있길래, 그것도 떡 하니 맨 앞장에 시그니쳐같이 자리잡고 있길래 주문해봤다. 사실 Clams이랑 Mussels이랑 ..
2020.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