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엔 저녁에 테니스레슨을 받는당 말레이시아 CMCO 덕분에 원래 했던 몽키아라 팔마 테니스코트는 예약 못하구 ㅠ ㅠ 그래서 요즘엔 계속 네셔널 테니스센터에서 레슨을 받는당! (그래도 원래는 11시까진데 CMCO라 10시까지 밖에 안함 ㅠ ㅠ ㅠ ㅠ ㅠ ) 아무튼 평일 저녁엔 덥지 않아서 테니스치기 짱 좋음! ㅋㅋㅋㅋㅋ 조금 일찍와서 테니스 코트 예약 시간 기다리는뎅 테니스장에 고양이가 짠! 여기 사는 고양이당 ㅋㅋㅋ참고로 여기 고양이들 짱 많이삼 식당같은데서 먹이주고 그래서 아깽이들도 많당! 그리고 여기 고양이들은 사람들을 참 좋아한당 와서 애교도 부리고 살도 부비부비하고 ㅋㅋㅋㅋ ㅋㅋ고양이 코트장 어슬렁거리는게 귀여워서 찍음 ! ㅋㅋㅋㅋㅋㅋㅋ 멋있음 ㅋㅋㅋ 유유히 사라지는 고양이 또 보장

원래 7월에 왔어야 할 택배ㅋㅋㅋㅋ 사실 ㅋㅋㅋㅋ 7월에 산 것들을 바로 말레이시아로 보내지 않았다.... 한국에서 또 사고 또 사고 또 사고 이것저것 잔뜩사다보니... ㅋㅋㅋㅋㅋㅋ 옷이랑 스티커랑 뭐 내년 다이어리+내년 달력에다가 또 뭐였더라 샤워필터도 잔뜩사고 아무튼 몇 달 동안 한국에서 엄청 사서 한꺼번에 보내느냐고 이제서야 받음!!!! 움 한국에서 우체국 EMS로 보냈는데 5일 정도 만에 도착한 것 같당! 빠르당 역시! ㅋㅋㅋㅋㅋ 텐바이텐에서 잔뜩 산 스티커들이랑 내년 다이어리! 그리고 내년 달력까지 ^_^ 역시 이런 팬시는 한국만한게 없다구...... 짱이라구 ㅠ한국 ㅠ ㅠ ㅠ ㅠ ㅠㅎ ㅋㅋㅋ아니 그리구 엄마가 에어프라이어에 쓰라고 종이호일 보내줬는데 진짜 3-4개는 보내준 듯? 근데 편지도 써..

Stickerrific 들렀다가 배고파서 근처에 맛집 검색 ! 일식집이 꽂혀서 하나젠이라는 곳을 갔당 CMCO라서 그런지 몰라도 JAYA ONE 쇼핑몰에 사람이 진짜 없어도 너~무 없었다....ㅎ 식당에도 사람 1도 없었음 ^_^ 직원만 바글쓰 내사랑 연어회! 난 숙성회가 지닌 생선 감칠맛이 나는 회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음 감칠맛이 잘 안났지만 부들부들 도톰했당 프라이드 오이스터! 굴튀김을 빼놓을 수 없징 맥주가 생각나는 맛.....맛있어 ㅠ ㅠ저기 옆에 있는 소스도 진짜 맛있고! 굴이 엄~청 큰 것 같당 육즙이 퍼져나오는 맛! ㅋ ㅑ - 여긴 런치세트메뉴가 진~짜 많다 진짜 한국 메뉴같당 한국에는 우동+초밥 이런 느낌으로 되게 런치세트구성이 다양한데 말레이시아에서는 딱히 세트메뉴 구성 다양한 곳을 못봤..

스티커러버인 내게 anatomy 다음으로 찾은 Stickerrific! SS2에서 가까운 PJ Live Arts라는 건물에 있었당 자야원 쇼핑몰이라고도 하네- 처음 와본 곳! 와우 입구에서 안이 보이는데 생각보다 되게 넓었당! 앞에 세워져있는 입간판 ㅋ.ㅋ 귀여웡 야옹이 근데 더 귀여웠던건 진짜 고양이가 샵 안에 2~3마리 정도 있었다!!!! 여긴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고양이 !! ㅋㅋㅋㅋㅋ 바구니안에 들어있는 것 좀 봐.. 너무 귀여워 ㅠ.ㅠ 샵은 정말 넓었당 ! 구경하는 재미 쏠쏠 한 켠에는 화방? 처럼 물감이랑 붓 등이 있었고 다른 쪽엔 스티커+포스트잇+펜+다이어리 등이 있었당 근데 말레이시아도 물가 싼 줄 알았는데 이런 팬시류는 한국 스티커가격이랑 맞먹음....ㅎ 오히려 더 비싼 것도 많았다. 그..

ㅋㅋㅋㅋㅋㅋㅋㅋ네일쌤이라고 하니까 어색해 암튼 맨날 나의 네일을 맡아주는 Bell 생일!!!!!! ㅋㅋㅋ 네일 뉴 컬러 들어와서 한창 구경하다가 약간 톤다운된 빨간색을 선택했당 맨날 가는 그 곳은 바로 데일리네일 ! SS2에 있어서 집이랑 그렇게 멀지도 않고 좋당 진짜 여기 말레이시아 온 지 한 달? 만에 찾은 네일샵인데 가격 엄청싸고 (60링깃임! ^_^ ㅎ 한국보다 훨~~씬 쌈!!!!!) 네일도 엄청 안떨어지고 짱이야..... 흥해라 데일리네일! 아 그리고 SS2에 빵집이 3군데정도 있는데 그 중 Bake Plan! 가격도 싸고 괜찮았음!

말레이시아 사바부터 엄청 확진자 늘고 Kedar랑 막 암튼 엄청 갑자기 코비드 확진자가 늘어나는 마당에 셀랑고르 확진자도 점점 늘어나고 쿠알라룸푸르도 점점 늘어나서.... 또다시 CMCO가 되었다 ^_^.... CMCO라 보통 다들 재택한다고 하는데.....ㅎ 우리회사는 재택이란 없다!!!!!!!!!!!!!와우 쓸쓸한 퇴근길 플랫폼에 퇴근시간되면 사람좀 있는뎅 ㅎ 다들 재택하나봐.....없ㅅ ㅓ........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헤헤 내셔널 테니스 코트! 너~~~~~~무 더웠던 토요일. 진짜 말레이시아 온 지 8개월정도 됐는데 지난 8개월동안 탄 살보다 오늘 테니스레슨 하고나서 살이 훨~~씬 많이 탐..... 진짜 대박적으로 더웠다... 와우 초반부터 더위에 지쳐서 힘든 적은 처음 ㅠ.ㅠ 집에와서 다리를 보니 완전 양말자국이랑 반바지자국 나고 난리 났더라..... 손등과 아대 사이에 선도 분명하게 생김..ㅎ 동남아 햇볕 무서운 줄 이 날 처음 알았당 ㅠ ㅠ 그래서 덕분에 알로에수딩젤도 ㅋㅋㅋ사보고! 원래 평소엔 다리랑 팔에 선크림 안바르는데 이 날 이후로 꼬박꼬박 팔다리에도 선크림 바르고 다님! 아무튼 무지 더웠던 테니스 주말레슨 끝나고 고기+상추쌈이 땡겨서 청학골을 갔당! 이번엔 솔라리스말고 업타운다만사라에 있는 청학골로 ! ..

나 크림치즈베이글 진짜진짜좋아하는데 말레이시아 카페들은 크림치즈 베이글 파는 곳을 잘 못봤다 그나마 CREAM에서 크림치즈 베이글 팔아서 거기 좋아함 ^_^ ㅎ 근데 마침 한국분이 하는 베이글집을 마이말레이시아카페에서 본 후 시켜먹어봄 ㅋ.ㅋ 스콘도 맛있다고해서 스콘도 시켰당 베이글은 크랜베리! 그랩푸드로 시켰는데 조금 식었길래 따뜻하게 먹고 싶어서 Boral 에어프라이어에 조금 더 구워봄 ㅋ.ㅋ 크림치즈도 플레인이랑 더블초콜릿이랑 캬라멜 세 가지 시켜봄 ㅋ.ㅋ 스콘에 버터랑 쨈 같이 넣어주신 센스 너무 좋고 ㅠ.ㅠ 크림치즈도 엄~~~청 넉넉했다!!!! 베이글 두 개 발라 먹어도 크림치즈는 반도 못먹은듯? 그래서 나중에 빵 사다가 또 발라먹음 ㅋ.ㅋ 크림치즈 다 맛있었는데 난 역시 플레인파!

우리회사는 WORQ라는 공용사무실에 있당 근데 얼마 전에 사무실 작은 방에서 조금 큰 방으로 이사! ㅋㅋㅋ 일반 전에 쓰던 방은 뷰가 도로뷰+지하철역 뷰였는데 여긴 빌리지뷰당 쩌기 집에 살면 좋겠지만 찾아보니 6억정도.......매매만 있었음 ^_^ 거의 3층짜리 집이라 ....그런가 아무튼! 내 자리는 쩌기 왼쪽 창가쪽이당 하늘보기 딱좋은 자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