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아래에 있는 Ali Muthu Ah Hock에서 나시르막아얌고랭이랑 하이난니즈 치킨라이스, 꿔띠아오 맨날 세 개 돌려먹다가 새로운 걸 시켜봤당 (사실 전에도 새로운거 종종 시켰는데 실패가 더 많았음 ㅠ.ㅠ) HOR FUN SUP! 음 이건 그나마 소소! 먹을만했당 칠리보통 꼭 시켜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닭고기도 괜찮고 면도 괜찮았당! 하지만 여긴 나시르막아얌고랭이랑 저기 사진 앞에 아피파가 먹고있는 하이난니즈 치킨라이스가 더 짱맛임 ㅠ ㅠ

잊을만 하면 다시 찾게되는 이베리코 키친! 그 전에 앞에서 사진찍었지롱 다음날 테니스 레슨이 있어서 와인 안마시고 가볍게 호가든 로제 시켰당! 아니 여기 이사간대ㅠㅠㅠ아쉬워 SS2라서 엄청 멀진 않은데 여기 오아시스 스퀘어가 더 가까운뎅.... 훙 아쉽군 그래도 종종 가봐야지! 까르보나라 with Collar ! 목살! 립이랑 Jowl (항정살) 구이도 맛있었다. 근데 원래 여기 까르보나라 파스타가 진짜 맛있는 곳인데, 저기 Jowl이랑 같이 나온 리조또가 더 짱맛....ㅎ SS2로 10월 중순에 이사간다고 했으니 중간에 한번 더 오던가 해야겠다 ㅠ ㅠ 아쉬운걸!

테니스 가기 전에 원래 콘푸로스트 먹으려고 했는뎅 우유가 없었다. 그래서 아래 세븐일레븐에 우유사러 갔는뎅 잠시 둘러보다가 이 빵도 함께 집어옴ㅋㅋ! 근데 이거 뭐야.. 짱맛이얌 ! 자주 사 먹어야겠당 우유랑 커피랑 잘 어울림 ! 결국 콘푸로스트는 안 먹었다고 한당

작년 12월에 말레이시아에 오자마자 찾은 네일샵! 한 번 가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꾸준하게 다닌당 ㅎ 말레이시아에서 네일가격이 생각보다 비싼데 여긴 한국보다도 싸고 한국에서 내가 했던 곳보다 훨씬 오래가고!!!!! (무슨 차이인지 아직도 모르겠음 베이스? 탑? 젤컬러?) 무엇보다 친절행 💛 그리고 투컬러를 해도 추가금액이 없당 행복쓰 벨이 담달엔 50컬러 또 들어온다고 한당 ㅋㄷ 기대중!

ㅎ 말레이시아에 와서 적응을 해 나가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돈 개념. 보통 1링깃이 우리나라 돈으로 283원~286원 왔다갔다 한다. 쇼핑을 하거나 뭘 사거나 하면 모든 것이 링깃으로 쓰여있는데, 나는 그냥 링깃 계산할때 링깃에 300을 곱해버린다. 그러면 대충 한화로 얼마겠거니, 싶은 느낌이 올 뿐...............ㅎ 완전 정확하게 계산하려면 아이폰 계산기 꺼내서 톡톡 숫자들을 눌러보면 되는데 그게 귀찮아서 잘 안된다. 그리고 사실 아직 링깃으로만 보면 감이 덜온다. 비싼지, 싼지............................ 자주 먹는 회사 근처 식당에서는 보통 12~15링깃 정도 하는데, 한국돈으로 3500원~4000원 정도 된다. 이건 이제 싼 거 확실히 알겠다. 근데 거진 주말에 하..

나이키에서 런닝화샀당 이름도 길어 나이키 리액트 인피니티런 플라이니트 프리미엄!!!! ㅋㅋㅋㅋㅋㅋ 사실 테니스화를 먼저 사야되는데 갑자기 런닝화에 꽂혀서 그만 사버림...ㅎ 원래는 런닝화도 하루 엄청 고민했당 왜냐면 JD 스포츠에서 이걸 먼저 봤기 때문에! 신발 모양은 참 예쁜뎅 색이 음 차라리 신발 색 자체가 하얀색이였으면 좋았을텐데 약간 완전 연한 핑크여서 고민이 됐당 아래 형광 핑크 형광 연두는 내가 참을만했는데!!!!ㅋㅋ 그래서 집에와서 다시 나이키 사이트 들어가서 봤는뎅 위에 신발은 못찾고 (왜 공홈에 없는지 의문) 같은 모델인데 내가 스스로 커스텀하는것도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열심히 커스텀해봤음 뒤에 이름 새길 수 있는게 저게 진짜 최고였다 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결국!!!..

파빌리온갔다가 미밴드5샀당 99데이 세일까지 기다려다가.... 그새를 못참고 그냥 사버림 ^_^ 사실 미밴드 산 이유는... 그냥 운동하다가 몇시인지 너무 궁금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히 그 이유^_^ 미밴드 가성비가 좋은 대신 뭐 딱히 쓸만한 기능은 없어보인당 그래도 내가 맨날 진짜 나이키런클럽땜에 스마트밴드 날마다 고민하던거 생각하면 후... 하지만 결국 나이키런클럽을 대체할 스마트밴드는 없다ㅠㅠㅠㅠ 애플워치 넘 무겁고 헤비해;;;;;오바야 그냥 미밴드도 차고 핸드폰도 들고 뛰어야지^^ 아예 나이키에서 나이키런클럽 밴드 나오면 좋겠다 그러면 1등으로 살텐데..

말레이시아에도 동대문닭한마리가 있지롱 ㅋㅋㅋㅋㅋㅋ 저번에 회사 회식으로 오고 두번째당!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많았고 양이 많아서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다! 근데 난 여기 닭보다 배추랑 떡이 더 좋아........... 칼국수까지 먹으니 배터져서 죽은 먹지도 못했다고 한다 ㅠ.ㅠ

한국에서 구두 밑창에 가죽 까는거 12000원? 정도 했었는데 데사스리 하타마스 버거킹 옆에 구두 아저씨는 단돈 20링깃에 다해준다!!! ㅋㅋㅋㅋㅋ 벌써 구두 4번째? 맡기는듯. 구두 맡기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밥먹으려고 불도장에 왔당. 과일트럭은 언제봐도 좋음 짬짜면이 있길래!!!!!! ㅋㅋㅋㅋ 와우 말레이시아에도 짬짜면이 있다니 진짜 없는게 없ㄷ ㅑ..... 짬뽕은 홍콩반점이 더 맛있지만! 짜장면은 맛있당 탕수육도 양념이 찐-하고 괜찮았음! 왕새우 하나 시켜봄 ㅋ.ㅋ 칠리소스에 주넹 배부른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