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30)
-
영어원서 또 샀당
Hector & The Search For Happiness 를 진짜 몇달 동안 읽었는지 모른다. ㅋㅋㅋㅋ 읽다말다 진짜 까먹을뻔........ 그래도 겨우 다 읽어가는 마당이라 (2챕터남음 !!!) 원우타마 Popular에서 새로운 책을 또 샀당. 고르고 고르다가 산 책은 바로 One day! 영화로 본건데 책이 먼저인가보당. ㅋ.ㅋ 재밌겠다! 이번엔 좀 빨리 읽어보자..
2020.06.10 -
Pho Vietz (@ 1 Utama)
Tiger Prown Roll (2pcs)와 Traditional Beef Stew With Baquette! 롤이랑 같이 나온 소스 진짜 맛있당 땅콩가루 들어간 달달한 칠리 느낌이랄까? 근데 저기 롤에 들어간 긴 줄기?...뭐지 저거- 맨날 베트남롤에 들어가던데. 난 저거 별로얌 ㅠ.ㅠㅎ 그리고 약간 갈비찜 같은 느낌의 비프스튜! 바게트랑 밥 중에 고를 수 있당. 맛있당 요기! 사람도 짱많음 다음에는 쌀국수를 먹어보리라-
2020.06.10 -
말레이시아 악어핀....집게핀이니?악어핀?여튼그거
히히 악어삔 했지롱 한국에서 갑자기 집게핀 많이 보여서 나도 하고싶어서 라자다 찾아봤는데 웬걸...... 로컬에서 오는건 다 무슨 비싸고 싼건 중국에서 오는거라 3주 이상은 걸릴 것 같아서ㅠ ㅠ 저번에 미드밸리몰 갔다가 가판대에서 헤어악세사리 잔뜩 파는 곳을 가봤는데 집게핀이 있긴 있었다! 근데 하나에 8천원? 9천원이요??? 무슨일..... ㅡㅡ 그러다 아가씨도 가보고 ㅋㅋㅋㅋㅋ(거긴 더 비쌈 창렬스러웡) 뒤지고 뒤지다가 미드밸리몰 지하에 드디어 하나에 3천원꼴로 파는 곳 찾아서 세 개 샀당 ㅋㅋㅋㅋㅋㅋ 어휴 악어핀 말레이시아에는 헤어악세사리들이 진짜 너무 비싸다 한국보다 훨씬 ㅋㅋㅋㅋㅋㅋ ㅠ ㅠ
2020.06.07 -
빈브라더스 (@말레이시아 PJ)
히히 Bean Brothers PJ 또왔당 사진 잔뜩 찍었징- 주문하고 픽업대에서 커피 기다리는중! 저기 앞에 앉아있던 (디자이너로 추정되는) 남자 신발 예뻤당 플랫화이트 마시고 헝 내 상처 ㅠ.ㅠ 또 뭔가 목이 말라서 마차라떼 시켰는뎅 너네 왜 이걸로 주냐..쳇 그래도 예쁜 곳-
2020.06.07 -
Crust (@ Mont Kiara)
예전에 찰스앤키스에서 힐 두 개 샀는뎅 아래 가죽으로 밑창 댄 다음 신으려고 묵혀뒀었당! 드디어 걔네 가지고 나와서 데사스리 하타마스 버거킹 옆 아저씨한테 맡기고 ^_^ 아니 아저씨..저번에 저한테 구두 한 쌍에 가죽 까는거 RM20 받아서 엄청 싸다고 좋아했는데 (한화로 6천원도 안됨) 이번에는 두 쌍에 RM20???ㅋㅋ....아니 왜이렇게 싼거야ㅠ ㅠ 한국 길거리에 있는 구두방에서 하면 구두 한 쌍에 만원이 기본인데!!!!!!! 암튼 너무 감사합니다^_^ ㅎ ㅎ ㅎ ㅎ~!~!!! 몬키아라로 밥먹으러왔당! 화덕피자 먹고싶어서 찾아서 온 CRUST! 말레이시아 식당에선 그릇에 이가 아무리 나가도 음식만 담을 수 있으면 그냥 다 서빙해준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도 몽땅 이가 나간 그릇들....
2020.06.07 -
Ali, Muthu & Ah Hock (UOA Shah Alam)
ㅋㅋㅋㅋ MCO전에 자주 가던 식당인 Ali muthu & Ah hock 며칠전부터 문을 다시 열어서 신나서 갔더니 Take away만 된다고 했는데 오늘부터 Dine in 시작! YaY 원래 꿔띠아오 먹으려고 시켰는뎅 다 떨어졌다고 해서 (ㅠㅠ우리 점심시간 애증) Nasi Lemak Ayam Goreng 먹었당 맛있음! 특히 저 소스도 맛있고, 사진엔 빼꼼 보이는 아래 깔린 땅콩도 맛있당 냠냠 이날 야스민이랑 퀴드런이 나한테 Bahasa 조금 알려줬당 ㅋㅋㅋㅋㅋ 재밌었던 점심시간~~~~!
2020.06.07 -
귀여운 스타벅스 매니저
ㅋㅋ아침에 하루종일 비가 오길래 스벅에서 간만에 따뜻한 그린티라테 사먹었당 회사 일층 스타벅스 자주가서, 거기 스탭 대부분 날 알아서 맨날 가면 하이 리사라고 인사해준당 ㅋㅋㅋㅋ 귀여워 암튼 받고 올라와서 컵을 봤는데 오잉? 한국말?ㅋㅋㅋ귀여워ㅠ ㅠ 뭔댕 ㅠ ㅠ 왜 틀렸어...그리고 ㅠㅠ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 스탭 중에 한 명이 나랑 인스타 친구인뎅 걔가 마침 내 커피 주문을 받아서 걔가 쓴 줄 알고 (예전에도 한국 드라마 좋아하고 한국말도 조금 함..안녕하세요 잘가 이런 말들) 다 잘썼는뎅 중간에 영이 아니라 녕이라고 말해주니 걔가 쓰지 않았다고!!!ㅋㅋㅋ 아니 그럼 누구냐!! 했더니 자기 매니저가 썼다고 했당 당시 그 친구가 주문을 받고, 여자 스탭이 만들어서 줬는뎅 그 사람이 매니저였당 ㅋㅋ..
2020.06.07 -
Ayam Gepuk Berempah 또감
Ayam Gepuk Berempah 또 왔당 회사 1층에 있는거라 자주 옴 ㅋㅋㅋㅋㅋ 사실 라마단때 내가 처음 여기 왔다가 맛있어서 이제 라마단 끝나고 우리 로컬 친구들 야스민이랑 퀴드런 데리고 또 왔다! 사실 3일 전부터 여기서 점심 먹으려고 시도했었는데 우리 회사 점심시간이 조금 느려서 (2시) 맨날 밥이 Finish되거나 ㅠ ㅠ 치킨이 없거나ㅠㅠ ㅋㅋㅋㅋㅋ 이틀 연속 바람맞았더니 파이즈가 (ㅋㅋㅋ예전에 나랑 사진찍어서 아는 사이됨) 차라리 왓츠앱으로 미리 아침에 주문해달라고 해서 아침에 주문하고 !!!! 드디어 먹는당 야스민 말로는 Ayam Berempah은 조금 wet한 느낌이고 Ayam geprek은 조금 crunch한 느낌! 그리고 ikan keli는 cat fish 라고 했당 암튼 우리는 A..
2020.06.07 -
아침부터 바빴던 ㅎ ㅏ루...
ㅎㅎㅎㅎㅎㅎ ㅎ ㅎㅎㅎㅎ 메디폼 사태 때문에! (메디폼, 듀오덤사태는 여기에 써놨다) https://lisa-in-my.tistory.com/45 아침부터 회사에 말하고 수방퍼레이드 왓슨이랑 엠파이어갤러리몰 케어링 다녀옴..... 어느덧 출근시간보다 1시간 이상 훌쩍 넘어있었고 괜히 들어가기 좀 그래서(사실 그냥 가도 되는데 내가 먹고싶었....) ㅋㅋㅋㅋ 던킨에서 도넛샀당 모두 네 명이니깐 네 개 ! 3개는 저기 길쭉납작한 상자에 넣어줬는뎅 너무 귀여웠당 그리고 어느덧 점심시간이 빨리 와서 점심! 드라이누들 주문하고 Yee Mee 골랐는뎅 음 그냥그냥! 판미가 더 맛있엉 옆에 곁들이로 나온 오뎅국같은?건데 피쉬케익 귀여웠다 똥글똥글이 퇴근길은 항상 모든게 아름답지
2020.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