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MCO전에 자주 가던 식당인 Ali muthu & Ah hock 며칠전부터 문을 다시 열어서 신나서 갔더니 Take away만 된다고 했는데 오늘부터 Dine in 시작! YaY 원래 꿔띠아오 먹으려고 시켰는뎅 다 떨어졌다고 해서 (ㅠㅠ우리 점심시간 애증) Nasi Lemak Ayam Goreng 먹었당 맛있음! 특히 저 소스도 맛있고, 사진엔 빼꼼 보이는 아래 깔린 땅콩도 맛있당 냠냠 이날 야스민이랑 퀴드런이 나한테 Bahasa 조금 알려줬당 ㅋㅋㅋㅋㅋ 재밌었던 점심시간~~~~!

ㅋㅋ아침에 하루종일 비가 오길래 스벅에서 간만에 따뜻한 그린티라테 사먹었당 회사 일층 스타벅스 자주가서, 거기 스탭 대부분 날 알아서 맨날 가면 하이 리사라고 인사해준당 ㅋㅋㅋㅋ 귀여워 암튼 받고 올라와서 컵을 봤는데 오잉? 한국말?ㅋㅋㅋ귀여워ㅠ ㅠ 뭔댕 ㅠ ㅠ 왜 틀렸어...그리고 ㅠㅠ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 스탭 중에 한 명이 나랑 인스타 친구인뎅 걔가 마침 내 커피 주문을 받아서 걔가 쓴 줄 알고 (예전에도 한국 드라마 좋아하고 한국말도 조금 함..안녕하세요 잘가 이런 말들) 다 잘썼는뎅 중간에 영이 아니라 녕이라고 말해주니 걔가 쓰지 않았다고!!!ㅋㅋㅋ 아니 그럼 누구냐!! 했더니 자기 매니저가 썼다고 했당 당시 그 친구가 주문을 받고, 여자 스탭이 만들어서 줬는뎅 그 사람이 매니저였당 ㅋㅋ..

Ayam Gepuk Berempah 또 왔당 회사 1층에 있는거라 자주 옴 ㅋㅋㅋㅋㅋ 사실 라마단때 내가 처음 여기 왔다가 맛있어서 이제 라마단 끝나고 우리 로컬 친구들 야스민이랑 퀴드런 데리고 또 왔다! 사실 3일 전부터 여기서 점심 먹으려고 시도했었는데 우리 회사 점심시간이 조금 느려서 (2시) 맨날 밥이 Finish되거나 ㅠ ㅠ 치킨이 없거나ㅠㅠ ㅋㅋㅋㅋㅋ 이틀 연속 바람맞았더니 파이즈가 (ㅋㅋㅋ예전에 나랑 사진찍어서 아는 사이됨) 차라리 왓츠앱으로 미리 아침에 주문해달라고 해서 아침에 주문하고 !!!! 드디어 먹는당 야스민 말로는 Ayam Berempah은 조금 wet한 느낌이고 Ayam geprek은 조금 crunch한 느낌! 그리고 ikan keli는 cat fish 라고 했당 암튼 우리는 A..

ㅎㅎㅎㅎㅎㅎ ㅎ ㅎㅎㅎㅎ 메디폼 사태 때문에! (메디폼, 듀오덤사태는 여기에 써놨다) https://lisa-in-my.tistory.com/45 아침부터 회사에 말하고 수방퍼레이드 왓슨이랑 엠파이어갤러리몰 케어링 다녀옴..... 어느덧 출근시간보다 1시간 이상 훌쩍 넘어있었고 괜히 들어가기 좀 그래서(사실 그냥 가도 되는데 내가 먹고싶었....) ㅋㅋㅋㅋ 던킨에서 도넛샀당 모두 네 명이니깐 네 개 ! 3개는 저기 길쭉납작한 상자에 넣어줬는뎅 너무 귀여웠당 그리고 어느덧 점심시간이 빨리 와서 점심! 드라이누들 주문하고 Yee Mee 골랐는뎅 음 그냥그냥! 판미가 더 맛있엉 옆에 곁들이로 나온 오뎅국같은?건데 피쉬케익 귀여웠다 똥글똥글이 퇴근길은 항상 모든게 아름답지

Oasis Damansara~~ 오아시스 빌리지!!!!! 밤에 오면 조명이 은은하게 켜져있어서 좋다 근데 여기 은근 공실 많긴한데 스포츠펍이나 와인바, 그리고 라쿠젠 등등 밥 먹고 2차가긴 딱 좋은 곳 ㅋ.ㅋ 이베리코 키친 왔지롱!!!!!!!!!!!!!!! 이번엔 테라스에 앉았당. 밖에서 먹는게 좋앙 Iberico Kitchen 여기 생각보다 엄청 자주온당.ㅋㅋ 올 초에 말레이시아 와서 지금까지 제일 많이 왔던 곳 같다!!! 특히 여기 까르보나라가 맛있어....직원들도 친절쓰! (가끔 실수를 하긴 한ㄷ ㅑ....이번에 화이트와인 시켰는데 처음에 레드와인으로 가져다줌,..ㅎ) ㅋㅋㅋㅋ 사진 찍어놓길 잘했당 메뉴판 가져가버려서 내가 뭐시켰는지 말 못할뻔..........ㅎ Canepa Classico Sau..

Betagen 다음으로 Yakult 가 맛있당! 아니 사진 크게보니 좀 흔들렸넹 한국 요구르트 맛이랑 똑같아! 조금 더 진하려나? 맛있당>_

그랬다!!!! 다치고야 말았다!!!!!!!!!!!!!! 별건 아니고 러닝할때 웨이스트백을 목과 겨드랑이에 맸더니 ,,,,, 뛰면서 계속 목이 쓸렸나보다. 뛸땐 아픈지도 몰랐는데 다 뛰고 집에와서 거울을 보니!! 목이!!!!!! 엄청 까져있어!! 빨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국에서 자전거타다가 넘어져서 찰과상입었을때 메디폼을 진짜 하루가 멀다하고 갈아대며 붙여서 겨우 흉터를 최소화 했었다. 그 생각이 나서 메디폼을 찾았으나 말레이시아엔 없어.......(내가 못찾는 것일수도..) 일단 왓슨즈, Caring(케어링), Guardian(가디언) 뭐 다 가봤는데 메디폼은 아예 볼 수 없었고, 듀오덤도 없었다 사람들이 듀오덤은 분명 있다고 했던것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말카페에도 물어..

어제 미드밸리몰 나이키에서 팬츠를 샀다 평범한 검정색 숏팬츠였는데 허리 안쪽 밴드가 하늘색이라 귀여워서 샀지 근데 코로나때문에 피팅은 금지라서...... S샀는데 역시나 컸다 ㅠ.ㅠ XS가 그나마 나았을텐데 XS는 재고가 없었...... 그래서 오늘 다시 가서 환불하려고 했는데! 환불은 안되고 다른걸로 교환은 된다고 해서 겨우겨우 8바퀴 넘게 나이키 매장을 꼼꼼하게 돌면서 살펴본 후 티 하나 골랐당 그냥 러닝할때 입는 티! 미드밸리에서 방사로 도망침! 날씨가 너무 좋아 조금 전 까지는 비가 많이 왔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늘이 파랗당 내가 이래서 말레이시아 좋아해!!! 히히 날씨가 진짜 내스타일이야 더워도 좋아 카페 갔다가 방사 한바퀴 도는데 뭐야.. 저기 펍 왜 나만 몰랐지? 담주에 갈래..... ..

원랭 ! 방사에 VCR있길랭 갈려고 했는뎅! 사람이 테라스까지 줄 서 있길래! 힝 그냥 오랜만에 Table9 갔당 ㅋ.ㅋ Table9도 사람이 꽤 많았당- 나는 역시나 오픈 샌드위치! 여긴 파스타도 맛있고 다 평타는 치는 것 같당 히히 저번에는 샌드위치 3개 먹었는뎅 오늘은 2개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