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말레이시아과일은 아닌데... MURCOTT 진짜 최고다 멀콧 오렌지(Murcott Orange), 멀콧 탠저린(Murcott Tangerine), 멀콧 만다린(Murcott Mandarine)등등 엄청 뭐 이름 많던데 암튼 멀콧 짱이야 멀콧 최고!!!!!!! 한라봉보다 더 달고 천혜향비슷하게 생겼당 그냥 너무 최고 존맛 ㅠㅠㅠㅠ 바로 이것!!!!!!!! 이집트에서 온거야...? 암튼 잘 모르겠지만 짱이다!!! 그리고 엄청 싸..9.90링깃... 사실 이 오른쪽에 있는 것도 같이 샀었는데 멀콧보다 비싼주제에 엄청 새콤시콤했당 멀콧은 그냥 손으로 까지는데 US SUNKIST NAVEL ORANGE 얘는 일반 오렌지처럼 칼로 까야하는데 껍질이 진짜 진짜 두껍당 까기 힘들당 멀콧이 짱 얘는 귤처럼 이렇게 ..

ㅎ ㅣ히히힣 어느날 내가 아침에 스벅갔다가 스벅 서버 하는 말 제대로 못알아듣고 우울탱하고 있는뎅 야스민이 나보고 잠깐 자기한테 오라고 했당 그래서 쪼르르 갔더니만 !!! 곧 하리라야라고 나한테 쿠키를 줬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마이갓 너무좋아 왼쪽 쿠키가 야스민 어머니가 만드신 홈메이드!!! 쿠키이고 오른쪽은 야스민네 언니가 마트가서 사온 쿠키라고 했당 (쿠키라기보단 약간 이건 빵? 식감이당. 폭신쓰) 야스민 어머니가 만든 쿠키 중에 위에 아몬드 박혀 있는건 진짜 버터링보다 훨!@@씬 맛있는 버터맛쿠키고!!!! ㅠㅠ짱 그리고 아래는 초코쿠키인데 초콜릿이 막 박혀있었고, 위엔 씨솔트 뿌려서 단짠단짠최고였다 ㅠㅠㅠ 진짜 최고!!!! 그리고 옆에 붕어모양 쿠키는 야스민이 커피에 찍어먹으라고 해서 집에서 찍어먹..

지난 주 목요일에 갔던 패러다임몰! 원래 주말에 가려다가 하리라야 코 앞이기도 하고, 라마단도 끝나기 때문에 사람 붐빌까봐 평일에 일찍 퇴근하고 슝 갔었당! ㅋㅋㅋ라야세일 기간이라서 왓슨즈에서 전 화장품 50% 하길래 (주말에 가면 다 팔렸을까봐) 미리 온건데..... 뭐 재고가 많지는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코로나때문에 ㅠㅠㅠㅠㅠㅠ모든 테스터가 없ㅅ ㅓ............. 50%니까 그냥 아무거나 대충 발라보고 맘에 들면 다 사려고 했는데 ㅎㅎ... 첨보는 화장품 앞에서 열심히 네이버 검색 때렸찌 뭐... 후 암튼 왓슨즈갔다가 방앗간 찰스앤키스 빼먹으면 안되서 거기 갔는데 또 신발 두개 사버리고...히힣 배고파서 뭐 먹을까 하다가 명동떡볶이가 보이길래!!!! (그랩에서 엄청 보였지만 맛있을까 맛..

회사 1층에 있는 식당 !!!! ㅋㅋㅋㅋ 원래 맨날 가던 곳 갈까 하다가 조금 새로운 곳 도전해보고 싶어서 갔었당. 나중에 집에와서 저 말 검색해보니 CABAR는 Challenge고 PEDAS는 Spicy고 KAMI는 Our이라는 뜻이였당 (난 사실 저게 ㅋㅋㅋㅋㅋㅋ식당이름인줄알았찌 뭐람...ㅎ 식당이름은 그 위 Ayam Gepuk Berempah 였어.... 이건 대충 뭐 프라이 치킨 요리 이런 뜻이였다. 평범그자체..) 처음에 가게 이름이랑 똑같은 메뉴 먹어봤는뎅 (말레이어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맨 처음꺼 시켜봄...) ㅋㅋㅋㅋ 저기 닭 옆에 소스가 엄청 매운 소스였다!!!!!!! 근데 나 매운거 좋아해서 나름 짜릿했당 밥도 엄청 많이줘서 거의 남김... 다음에 갔었을 땐 Original을 먹었당..

자야그로서에서 알파벳 모양 귀여운 비스켓이 있길래 샀당! ㅋㅋㅋㅋ 꺼냈는데 알파벳들이 너무 귀여웡 근데 이거 약간 음.... 달고나 같았다. 맛도, 식감도! 내가 원하는 건 초콜릿이 겉에 씌워진..뭐랄까.... 빼빼로 느낌 원했는뎅 ㅠ.ㅠ 그래도 커피랑 먹으면 뭐든 초코는 맛있으니깐 조금씩 꺼내 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영어 씹어먹고싶다 ^^....

카페 갔다가 Atria Shopping Gallery를 갔당. 패러다임몰 갈까 하다가 거긴 너무 자주 가서, 간만에 Atria로! 예전에 말레이시아 온 지 거의 초반(지금보다 훨씬)에 Atria 앞에 Privisions 카페에 갔다가 여기 잠시 구경하고 집 간 적이 있는뎅 그 당시엔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그랩이 엄청 안잡혀서 많이 기다렸었당 ㅠ_ㅠ ㅎ 그리고 그 후 그 시간 대에는 잘 안가게 된......... 어차피 코로나 터지고 갈 수도 없었당 여튼 ! 패러다임몰은 80%이 오픈한 반면에 Atria는 훨씬 사람이 없었고, 상점도 닫은 상점들이 절반 이상이였다. 거의 70%는 닫은듯?... 아 80%정도? 그래도 음식점은 간간히 연 곳이 있어서 한 층 한 층 돌아다니다가! 한식당을 가봤당 Moim Mod..

밀리그램 앞인뎅 너무 예뻐 동네가 너무 예뻐!!!! 여기 살면 밀리그램 맨날 갈 수 있겠지... 근데 도둑도 잘 들까..? ㅠ_ㅠ ㅎ~

밀리그램에 왔당! 집에서 10분? 가까워서 좋당 ㅋㅋ! 아이스라떼랑 아이스아메리카노랑 깔루아가 들어간 아몬드 토핑 브라우니! 커피도 맛있고, 케익 위 아몬드도 고소해서 맛있었다! 케익에는 깔루아가 조금 많이 들어 간 것 같당 ㅎ 맛이 느껴짐 MCO 디스카운트가 있어서 10% 할인 받음 ! 고양이가 카페 앞을 지키고 있다. 카페에서 키우는 것 같은데 너무 야위었엉....사료도 맨날 남기는거 같고.. 어디 아픈가 ㅠ.ㅠ 말레이시아에서 본 고양이 중 가장 앙상했다 ㅠ_ㅠ GET A CUP OF COFFEE THEN GET YOUR SHIT TOGETHER! 예전 회사 상사가 자주 쓰던 카톡 이모티콘 똑닮이라..^_^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 귀엽넹 히히 어제 매니큐어 내가 겨우 발랐는데 힘들었다...

말레이시아 와서 월남쌈 먹을 수 있으리라곤 생각도 진짜 아예 안했는데!!! 마말카페에서 보니깐 한국 식당에서 월남쌈을 파는 곳이 몇몇 있었다! 그 중 지난 번에 물김치랑, 제육볶음이랑, 닭갈비 주문했는데 꽤 만족스러웠던 수방대장금에 주문을 했다! 우앙........ 이렇게 진짜 엄청 푸짐할 줄 몰랐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신기한게 과일종류가 진짜 진짜 엄청!!!! 많았다. 망고, 사과, 배, 키위, 토마토, 바나나까지! 한국에서 월남쌈 먹었을 땐 과일이라곤 파인애플 정도만 있었던거 같은데.... 그리고 과일 하나하나 양이 엄청많아서 남기고 후식으로 먹어도 될 정도였다! 야채는 파프리카3색이랑 당근, 오이, 적양파정도! 그리고 저 아래 있는 땅콩후레이크가 일단 신의한수였고.... 고기는 당근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