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애증의 김밥 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증의 김밥 이번이 김밥 두번째 도전이였는데 ㅋㅋㅋ저번보다 더 못한 것 같다,..... 이번엔 김밥 햄이 아닌 일반 소세지로 김밥을 해보고 싶어서 자신있게 마트에서 존슨빌 소세지를 골랐다지. 이 소세지가 일단 이렇게 짤 줄은 몰랐고....... 소세지 길이에 맞춰서 단무지를 자르고, 계란지단을 자르고, 당근은 채를 썰었다. 아니 근데 당근 채써는거 왜이렇게 어렵지. 암튼 그리고 김밥 김도 소세지 길이에 맞게 가위로 오렸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쪼마낳게 싸긴 쌌는데.... ㅠㅠㅠㅠㅠㅠ 일단 실패요인은 밥! 밥이 되게 설익게 되어버려서 맘에 안들었고.... 두번째는 소세지가 김밥에 너무 어울리지 않는 맛이였다...... 그리고 세번째..
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