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에 한국어클래스 열었지 뭐야
어제 말레이시아 공휴일이여서 (무슨 Agong's Birthday)라고 했당 대단한 분의 생일이셨나보당 ㅋㅋㅋ 덕분에 월요일같은 화요일을 맞이했다! 오전에 급하게 일 하나 끝내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밖으로 뛰쳐나왔당 으히 색감 너무 귀여운 DHL 차! 환상적인 날씨- 내사랑 날씨야! ㅋㅋㅋㅋ 셀카가 빠지면 섭섭함 오후에 긴 미팅 끝내고 당떨어져서 무료 리딤 있길래 그린티프라프치노 사먹으러 스타벅스에 갔당 원래 알던 아이만이라는 친구가 알려준건데, 전에 내가 스타벅스 갔었을 때 내 컵에 한국 인사말을 한국어로 써준 사람이 여자 매니저라고 해서 오늘 말 걸어봤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니저 이름 니나였다! ㅠㅠ진짜 한국니나 보고푸.... 암튼 니나가 이것저것 막 나한테 언제 여기왔냐, 여기서 일하..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