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뜻밖에 패러글라이딩을 하게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Bukit Jugra에서!!!!! 몽키출몰지역 ㅋㅋㅋㅋㅋ 패러글라이딩은 한 사람당 250링깃이였고 고프로사진이랑 영상도 포함이당!! 한국에 비하면 진짜 싼 가격 +_+ 우리차례 기다리면서 + 사람들 나는거 구경하면서 + 조금 긴장하면서 찰칵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덧 내차례 아니 막상 장비 착용하고 나니까 매우 떨렸다......ㅋㅎㅋㅎㅋㅎㅎ 구경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직접 타러 온 사람들도 꽤 있었다!!!! 영상도 엄청 찍고 사진도 엄청 찍었다지 아마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꺅 다른 사람들 동영상 많이 찾아봤는데 다들 평지에서 막 뛰면서 언덕 같은 곳에서 뛰어 내리던데 여긴 걍 가파른 언덕에서 바로 시작이당 (..

비요뜨 중 특히 초코링을 좋아한다 말레이시아에서도 비요뜨같이 생긴 것이 있길래 삼! ㅎ 근데 겉에 써져있는 그릭요거트를 의심해봤어야한다... 뜯을때부터 나는 시큼.. 한 향..... 겨우 하나 다 먹음 ㅜㅜㅜㅜㅠ 플립해서 초코애들이랑 같이 먹어서 그나마 진짜 나은거지... 그릭 요거트 노맛이얌 노맛 ㅠㅠ

어느날 새로 들어온 디자인 인턴 아피파랑 같이 퇴근하고 있었당 (아피파도 나랑 같은 역에서 내림) 내가 말했다. 말레이시아는 하늘이 예뻐서 너무 좋다고. 아피파가 대답했다. 다른 곳도 다 똑같은거 아니야? 한국도 그렇고 어딜가나 다 똑같은 줄알았는데? 내가 말했다. 아냐..한국은 미세먼지도 많고 흐린날도 많고 이런 노을도 많이 볼 수 없어 그래서 난 말레이시아 좋아해ㅠㅠ 말레이시아 하늘을 난 사랑해!

나 언제 잘하게 될지 아는사람...ㅎㅎ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날씨가 좋았던 날! 패티크랩이 있는 SS24로! 원래 맨날 가던 로컬 딤섬집이 있는데 거길 좀 자주가서 질렸기 때문에 다른 곳을 뚫어보려고 했당 그래서 찾은 곳 ! 딘타이펑 이런데는 완전로컬스럽지가 않기 때문에! 예전에 코타키나발루에서 갔던 딤섬집이 그리워서 로컬레스토랑을 찾아헤맸당 안엔 사람들도 많았당 애기들두 와서 먹음 ㅋ.ㅋ 기여웡 메뉴판에는 딤섬보다 다른 번 종류랑 다른 메뉴들만 있었고! 딤섬은 이렇게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고르라고 한당 여기서 먹고싶은걸 맘대로 고르면됨 차이니즈그린티 먹고싶었는뎅 없다고해서 테오 아이스로! ㅋㅋㅋㅋ 고른 딤섬 난 프라운딤섬을 되게 좋아한당 특히 프라운+고수 짱 ㅠ ㅠ ㅠ(코타키나바루에 있었다구ㅠㅠ) 근데 여긴 베이스가 다 고기 다진거얌...ㅎ 그 위에 베이컨을 올리..

주말에 퀴드런이 플리마켓 소식을 알려줬당! 그래서 열심히 찾아가봄 ㅋㅋ 마침 집 주변이였어서!!!! 원래 번들가보려고 하다가 너무 멀어서 그냥 여기로 만족! 근데 여기 사람들이 너무많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다들 힙쟁이네^^ 말레이시아 멋쟁이란 멋쟁이는 다 모인것 같았당 ㅋㅋㅋㅋㅋ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엄청 작은 공간이지만 사람들도 미어터지고 저 안쪽엔 DJ도 있었당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다들 그릇 ㅠ ㅠ 눈이 돌아갈뻔했지만 가격이 엄청 착하진 않았기 때문에..... 아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개 득템 나름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