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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UAN BOMBA
Laluan Bomba! LALUAN : route, path, road 등등. 다시말하면 길, 도로 라는 뜻! Bomba : Fire, Fire department 등등.. 화재, 불, 소방? 느낌이네 음 추측해보자면 주차금지 표시랑 같이 되어있는걸 보니, 소방차가 다니는 길이라 여긴 주차하지 말라는 것 같당 우앙 이런게 따로 있네 신기해 처음봤음 고급 주택단지라그런가?
2021.07.12 -
LALUAN GUNA SAMA
러닝이나 산책할때 늘 보는 LALUAN GUNA SAMA! LALUAN : route, path, road 라고 하네. 길, 도로 라는 뜻인듯 GUNA : use SAMA : same, common 등 뜻이 많네. 사람이랑 자전거 그림이 같이 있으니 대충 추측하자면 공통 정도로 해석하면될듯? 따라서 Laluan Guna Sama : (사람이랑 자전거가)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길!
2021.07.11 -
말레이시아 스트릿푸드 GORENG PISANG 고렝피상 바나나튀김!
말레이시아 락다운을 여러번 하고 지금도 EMCO기간이라서 음식점이랑 카페들 Dine In 이 안되는 상황이다 집에서 음식을 직접 하지 않는 한 사람들 모두 Take Away (말레이시아에선 포장을 테이크아웃이 아닌 테이커웨이로 말함)를 하거나 그랩이나 푸드판다 같은걸로 배달시켜서 먹는다 그래서 그런지 집 근처에도 저런 스트릿푸드 파는 노점상이 많이 생겼다 보통은 이른 아침에만 나시르막이나 튀긴음식들을 반짝 팔고 점심 전에 모두 접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거의 하루종일 팔고 있다 그 중 내 눈에 GORENG PISANG이 띄었다! 바나나 튀김 아직 안먹어봤는데 드디어 먹을 수 있겠구나 싶었지 가까이서 보니 다른 종류의 튀김들도 많았다. 나는 저 밑에 있는 길쭉이가 바나나 튀김인 줄 알았는데 저건 생선이..
2021.07.11 -
GORENG PISANG !
Goreng : Fried Pisang : Banana 따라서 Goreng Pisang은 튀긴 바나나!
2021.07.11 -
카페가고싶은 마음을 집에서 달랬다..
맨날 봐도 기분좋은 날씨 ^_^)/ (재택이지만) 출근하기 전 마트에 다녀왔당 샐러드 사려고!!!! 요즘 말레이시아 마트는 (사실 요즘도 아니고 좀 됐지) 코로나때문에 실내 인원 제한이라 (마트말고도 어딜가나 그러함) 들어갈때 번호표를 나눠준당 ㅋㅋㅋ 아니 근데 지금 자세히 보니 코로나 그림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ㅠ 아무튼 맨날 있다가 없다가 하는 믹스샐러드가 오늘은 있길래 샀당 그리고 바로 옆 Gure Cafe 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샀음! 집에 가자 후후 또 하루는 탑캐치에서 Salmon 사시미랑 Sea Bream (도미) 사시미 사와서 먹었당>_
2021.07.11 -
Kashi GO Chocolate Crunch 카쉬 초콜릿 크런치 시리얼 (+팜프레쉬 우유)
????? ㅎ 새로 산 카쉬 시리얼은 음...? 맛이 없다ㅠ ㅠ 음 정확히 말하면 맛보다도 식감이 별로다 뭔가 눅눅한 식감이야... 다신 안 살 시리얼임...작은 통이라 그나마 다행이네.... 말레이시아 우유 중 그나마 괜찮은 팜프레쉬 우유! 원래 팜하우스 우유 핑크색도 좋아하는데 팜하우스 초록(라이트였나) 샀는데 너무 맛없어서 팜프레쉬 라이트샀는데 이건 그나마 괜찮았당 아무튼 카쉬는 내 기준 별로당 이 세상에 시리얼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뎅.. + 아..? 근데 카쉬 ㅋㅋㅋㅋㅋㅋㅋㅋ시리얼 혹시몰라서 검색해봤는데 다이어트 시리얼인가보다 살이 덜찌는 시리얼인가보네.. 그럼 음.. 조금 더 생각해보자 ㅋㅋㅋㅋ
2021.07.11 -
Canning Heritage Express (@Citta Mall) 딤섬짱맛!!!
저번주였나? 저저번주였나? 딤섬이 먹고 싶어서 그랩에서 주변 딤섬집 찾다가 패러다임몰에 한 번도 안먹어본 딤섬집이 있길래 시켰는데 세상에 너무 맛있는거지.... 피도 얇고 종류도 많고 특히 찹쌀도넛같은 재질의 딤섬도 있더라ㅠㅠ 그 레스토랑 이름이 바로 Canning Heritage Express! 그래서 이번주에 또 시켜먹으려고 찾아보니 시타몰에도 (아니 치타몰!!) 생겼더라고!!!!!! 치타몰 치타몰 아 이름 입에 너무 안붙어ㅠ ㅠ 시타몰이 더 편하다구.. 뭐 아무튼 생각해보니 치타몰 스타벅스 자주가는데 그 옆 wrapped 옆쯤? 거기에 새로 레스토랑 공사를 하던데 알고보니 이 딤섬집이 생기는 것이었다!!!! 그랩에도 새로 떴길래 이왕이면 집에서 더 가까운 치타몰에서 주문했다!!! 근데 패러다임몰에 ..
2021.07.11 -
나폴리탄 스파게티를 했다
새콤새콤 나폴리탄 스파게티가 먹고 싶었다 그래서! 도전! 사진이 왜이렇게 흐리징 카메라 안닦고 찍었나... 아무튼 양파는 집에 있는거 쓰고, 피망 없어서 3색 피망 사오고 (어차피 여기선 1개 밖에 안쓰지만..) 파스타면 얼마 없길래 내사랑 링귀니면으로 사왔고 소세지도 사왔당! 마늘, 케찹, 굴소스도 꺼냄! 그리고 치즈는 원래 파마산가루 사서 뿌리려다가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위에 뿌리는 것이 더 맛있다는 내용을 어느 블로그에서 봐서 ㅋㅋㅋㅋㅋ 겁도 없이 치즈 한 조각 사옴 재료손질 끝! 레몬 반 개는 나중에 덜 시큼하면 위에 뿌리려고 꺼냈고 마늘 편썰고, 양파도 썰고, 피망도 노랑이로 골라서 썰었당 양파 다진건 그냥 덤으로 넣어버림 그리고 소세지는... 꺼내서 자르다보니 굉장히 많네^_^ 처음에 저 소세지..
2021.07.05 -
이정도면 하늘킬러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우왕 어느새 2021년 7월이 되었고 말레이시아 EMCO 소식이 함께 들려왔다! 음. 2021년의 지나간 절반 중 그 절반은 집에만 있었던 것 같은데..... 보복소비라는 말처럼 코로나끝나면(MCO풀리면) 보복외출을 할 것만 같은 느낌이 온다 아주 주구장창 돌아다닐듯...... 이런 상황이다보니 커피사러 다녀오고, 러닝하고, 마트에 다녀오고 등등 밖에 나가있는 시간이 소중해진다 말레이시아 하늘은 항상 예쁘고 쳐다보기만 해도 설레고, 해가 쨍쨍한 날엔 나가서 햇빛을 쬐고 싶은 충동이 일기 때문에 커피를 살 핑계로 오전에 잠깐 나왔다 아, 점심에 같이 곁들여 먹을 샐러드도 샀다! 집에 신선미에서 사온 크래미 쭉쭉 찢어서 샐러드 위에 올리고 발사믹 식초 뿌려 먹으면 맛있음 Gure Cafe! 커피 주문하고 밖..
202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