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하늘킬러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우왕 어느새 2021년 7월이 되었고 말레이시아 EMCO 소식이 함께 들려왔다! 음. 2021년의 지나간 절반 중 그 절반은 집에만 있었던 것 같은데..... 보복소비라는 말처럼 코로나끝나면(MCO풀리면) 보복외출을 할 것만 같은 느낌이 온다 아주 주구장창 돌아다닐듯...... 이런 상황이다보니 커피사러 다녀오고, 러닝하고, 마트에 다녀오고 등등 밖에 나가있는 시간이 소중해진다 말레이시아 하늘은 항상 예쁘고 쳐다보기만 해도 설레고, 해가 쨍쨍한 날엔 나가서 햇빛을 쬐고 싶은 충동이 일기 때문에 커피를 살 핑계로 오전에 잠깐 나왔다 아, 점심에 같이 곁들여 먹을 샐러드도 샀다! 집에 신선미에서 사온 크래미 쭉쭉 찢어서 샐러드 위에 올리고 발사믹 식초 뿌려 먹으면 맛있음 Gure Cafe! 커피 주문하고 밖..
202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