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 하남돼지집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꽤 오래 전에 들었는데 드디어 왔다!!!! ㅋㅋㅋ 겐팅 카지노 갔다가 ^_^ 돈따고 ㅋㅋㅋ 다같이 의기양양하게 하남돼지집으로 고고!!! 겐팅하이랜드 스카이 카지노에서 무려 돈을!!!!!!!!!!!!(*^^*)/ 카지노멤버쉽도 만듬, 룰렛하는방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주 카지노 간 것만 생각하면 너무 웃기다. 테니스 같이 치는 사람들과 모두 함께 카지노에 갔다 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명이 예전에 카지 lisa-in-my.tistory.com 겐팅 카지노썰은 여기.. 하남돼지집은 솔라리스나 몽키아라에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당 의외의 포인트=카지노갈때 접선포인틐ㅋㅋ 였던 유나이티드 포인트 몰에 있었음! 토요일 2~3시쯤인데 이 몰 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주 카지노 간 것만 생각하면 너무 웃기다. 테니스 같이 치는 사람들과 모두 함께 카지노에 갔다 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명이 예전에 카지노 조금 다녔어서 전략(?)ㅋㅋㅋㅋ이 있다고 해서 다들 믿는 둥 마는 둥 하면서 일단 가봤지 그 한 명 빼곤 나머지는 모두 초보들ㅋㅋㅋㅋ 말레이시아 원래 주간이동(Interstate) 안됐다가 이제 막 풀려가지고!! 당장 그 주 토요일 새벽에 떠났다 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찍 가야 사람도 없고 게임도 할 수 있다고 해서!!! (근데 이게 진짜 진리임.. 늦게 갔으면 노답) 겐팅은 무조건 꼭 새벽에 출발해야함!!!!!! 해뜨는 하늘 너무 예쁘당 사람들이랑 다같이 7시에 United Point 몰에서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6시 반에..

세상에. 내가 단수를 겪다니!!!!!!! 우리 콘도 물탱크만 너무 믿고 있던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레이시아는 1년에 1~2번 (많아야 두 번 정도 같음 - 물론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수 및 정전이 있다. 다행히 두개 따로옴 ㅋㅋ 같이 오면 난리날듯 작년에도 3~5일 단수시즌이 있었는데, 그땐 콘도 물탱크가 잘 버텨줘서 단수인지도 모르는 채로 지나갔었다. 수압도 전혀 문제 없었고, 별일 없었음 근데!!!! 이번엔 달랐ㄷ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단수 시즌이 됐는데도 그냥 난 물탱크 있으니 괜찮다고 여겼지..... ㅋㅋㅋㅋㅋ 근데 어느날 아침에!!!!!!! 물이 안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물이 ..

히히.... 험난했던 이번주 일단 평화로운 나날들을 먼저 올려야겠다 원우타마에서 테니스 치고 들린 씨유! 저 얼음컵에 먹는 음료수 얼마만이야! 피치우롱티 사봤는데 안에 약간 알갱이도 들어있고(근데 빨대로 먹기 힘들었음) 맛도 괜찮았다 데사파크 라피오리레에서 염색하고! 중간에 원장님이 커피주셔서 커피도 마셨음 ! 염색 다 하고 나오니 사람들이 거리에 꽤 많았당 지난번엔 주말 낮인데도 불구하고 사람 없더니... 이젠 다시 백투노멀이지 뭐 새치없애서 기분좋은 나!!!! ㅋㅋㅋㅋ 파빌리온 가는 길에 본 피크닉 장소! 구글맵에 핀꽂아놨으니 여기 다시 꼭 온다!!! 나도 저 나무 밑에서 돗자리깔고 피크닉 할꺼얌 빼꼼 보이는 KL타워! 빼꼼보이는 트윈타워 파빌리온 도착쓰 사람이 바글바글하당 룰루레몬에서 테니스스커트사..

데사스리 하타마스 갈때마다 매일 간판만 봤던 함흥냉면집에 왔당! 원래는 더워서 냉면이 땡겼지만 결국 다른걸 먹긴 함..ㅋㅋㅋㅋㅋ 메뉴가 많았당 이 두 페이지 말고도 다른 페이지들 메뉴가 많았음 맨 마지막 쟁반막국수가 끌려서 쟁반막국수랑 소고기수육 시켰당 평일 오전이라 별로 사람은 없었음! 하긴..아침부터 냉면먹는사람은 많지 않지 근데 옆에 로컬중국인들이 와서 냉면+만두를 먹고 있었당 저 조합 좋은건 어떻게 알았지.. 신기신기 드디어 나온 쟁반막국수!!!!! 예상되는 맛이었당 소스가 약간 더 많고 시큼했으면 좋았을텐데... 나름 먹을만했당 이건 한국에서도 안먹어본 소고기수육ㅋㅋㅋㅋ!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음.... 고기가 약간 질기고 퍽퍽했당 ㅠ ㅠ 너무 오래 삶았나봄 그냥 만두나 그런거 시킬껄.... 다음..

점심을 조금 늦게 먹으러 온 날- 무엇을 먹을까 매우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딘타이펑 왔당! 집에서 썬웨이피라미드가 가장 가까운 딘타이펑이어서 이곳으로 옴! 평일 3시 정도였는데도 안에 사람이 들어차긴 했다. 메뉴 먼저 보고 있으라고 해서 신중하게 고름 ㅋㅋㅋ 귀여운 빠오들 돼지가 젤 귀엽넹 pork chop fried rice가 제일 먼저 나왔당 밥은 별로 짜지 않았고, 대신 위에 돼지고기가 약간 짭짜름했음 밥이랑 고기랑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았음! 딘타이펑왔으니 샤오롱바오 뺴놓을 수 없지 Spicy Shrimp Wantan Noodle! 근데 생각보다 안매웠다 드래곤아이 누들이 더 매운 것 같아 불도장 크림새우만 못하지만 그래도 빠질 수 없는 Mayo Prawn. 엄청 바삭하고 튀김이 얇아서 먹기 편했음..

아주 맑은 어느 토요일에 테니스 다 치고(ㅠ ㅠ 많이 아쉬웠던 레슨이었음 이 날..) 사람들과 다같이 브런치 먹으러 코트에서 가장 가까운 쇼핑몰인 퍼블리카로 갔당! 원래는 Chica Bonita 치카보니따에서 타코먹을까 하다가 사실 몇번 그곳에 가본 결과 타코랑 퀘사디아 쏘쏘해서 그냥 Fahrenheit 600로 목적지 바꿈 ㅋ.ㅋ 여긴 음식 메뉴도 많고 웬만하면 다 평타여서! Warm Maxican Prawn Salad! 프라운에 끌려서 시켰는뎅 음 먹을만 했당 위엔 퀴노아가 잔뜩 뿌려져있었고 안에 Kidney beans (강낭콩이 키드니빈스라닠ㅋㅋ 첨알았음)가 잔뜩 들어있었는데 원래 강낭콩 그냥 저냥 밥에 들은거 잘 안먹었는데, 과카몰리랑 퀴노아에 소스랑 같이 먹으니 맛있었당 맥주 안마시려다 5+1이..

어느새 (테니스 덕분에) 안그래도 조금씩 많아지고 있는 운동복이 더욱 많아져서 따로 세탁하려고 중성세제를 샀다 중성세제 영어로 찾아보니 neutral detergent 라길래 마트에서 찾아봤는데 neutral 이라는 단어를 찾을 수 없었당 ㅠ ㅠ 혹시 몰라서 마말카페 찾아보니 delicate detergent도 괜찮다는 말이 있어서 일단 이거 사고, 세탁기에 gentle 모드 있길래 그걸로 돌렸더니 옷감이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지난번에 마트에서 오스트리아 락멜론 팔길래 궁금해서 사봄!!! 어떻게 손질하는지 몰라서 그냥 멜론처럼 손질했는데, 멜론보단 조금 딱딱한 느낌? 그래도 칼질을 못할 정돈 아니었당 안에 속은 다 파내고 자름! 하나 먹어보니 오잉??? 멜론보단 참외맛에 더 가까운 단맛..

내가 좋아하는 누들집 옆에 바로 붙어있는 Vintage 1988 카페! 매일 지나가기만 했는데 오늘은 궁금해서 가봤당!!!! 안에 들어와보면 이렇게 직사각형 모양의 카페가 나온당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 있었음! 주말엔 바글바글할듯.... 브런치도 팔고 있는데 주변 테이블 보니 다들 브런치를 먹는 듯 싶었당 하지만 난 누들먹어서 배부르니 케익먹어야지!! 한국에 있을땐 마일스톤 티라미수나 수수커피 티라미수 엄청 좋아했는데, 말레이시아 오고나서 티라미수를 파는 카페를 잘 못봤다 내가 본격적으로 막 찾아보지도 않았지만 +.+ 근데 우연히 이 카페에 티라미수 파는 것을 알고 먹으러 옴! 사실 기대는 많이 안했당 아니 세상에... 무슨일이야... 티라미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익 너무 맛있네?????? 위에 크럼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