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귀여운거 먼저 보고... 핀터레스트 구경하다가 진짜 귀여운 인형을 봤다. 사실 인형 별로 관심없는데 이건 마음을 녹일 정도로 귀여워서 (스타벅스에서 맨날 살까말까하던 그 인형과 느낌이 비슷) 브랜드를 찾아보니 Jelly Cat 이라는 브랜드였다! Jelly Cat 여기 세상에 인형 천국이였음 그 중에서도 강아지 인형이 제일 귀여웠다... 근데 마침 집 주변 Citta Mall 안 유아용품 전문점 안에 아주 작게 Jelly Cat 코너가 있길래! 실물 영접쓰 여전히 귀엽다... 나중에 언젠가 산다.. 언젠가 평일 테니스 아직 말레이시아 MCO라서 테니스코트 10시까지밖에 안한당 ㅠ_ㅠ 아쉽지만 불 꺼질때까지 치다가 나옴 ㅋ.ㅋ 이 곳은 처음 와본 호텔 테니스장!!! 호텔 테니스코트 실내일 것이라고 생..

ㅎ ㅑ.. 텍사스치킨에서 제일 맛있고 마음에 쏙 드는 메뉴를 찾았지 뭐람 바로 그것은!!!!!!!! 할라피뇨 봄버!!!!!!!!!! jalapeno bomber!!! 사진보고 딱 내 스타일일 것 같아서 주문했다 이렇게 생겼는데 안에 치즈랑 할라피뇨가 들어있다!!!!!!!! 너무 맛있어ㅠ ㅠ 맥주안주로 딱이야..... 아니 사실 맥주 없어도 그냥 맛있어.... 음 텍사스치킨은 꼭 오리지널만 먹는데, 그 오리지널 튀김이 엄청 맛있진 않다 근데 그 튀김으로 튀겨서 튀김은 그냥 소소 그래도 속 재료들이 너무 맛있어서 다 괜찮음 ㅠㅠㅠㅠ 헝헝 또 먹고 싶다 그리고 내가 Top Catch Fisheries 포스팅을 한번도 안했네 제대로?????!@!! 지금까지 한 줄 알았는데!!! 회를 좋아하는 내가 말레이시아에서..

재택근무의 묘미는 바로바로 아침에 카페가서 일하는 것! 출근시간전 카페가기 좋은 건 계속보고 크게 봐야... 히히 라떼만 먹으려고 했는데 브레드 옆에 쿠키가 있었다!!!!! (이 카페에서 쿠키는 처음봤다) 저번에 브레드 중 크로와상 먹었는데 맛 없어서(...) 쿠키는 어떤가 시켜봄 (역시나 음.. 거래처를 바꾸는 것이....) 사실 여기 커피는 음 그냥 내 기준 평타당 분위기가 좋아서 종종 오는 카페! 또 하루는 노트북들고 집 1층 카페에 갔다. 저번에 갔던 카페보단 이 카페의 라떼가 훨-씬 내 입맛에 맞는당 맛있어!!! ㅋㅋㅋ 컵 코스터보고 초딩때로 돌아간줄,..... 마시마로였음^_^ 라떼 맛있어서 아침에 카페에 안가게 되면 테이커웨이해서 아예 사온당 여긴 쿠키도 짱맛임 핸드메이드 쿠키!!! 그리고 ..

헤헤헤헤헤 아침에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집에 올 때 V-SOY두유 오리지널이랑 킷캣 바이츠 샀당 둘다 먹어보고 싶었으니 ! V-SOY는 오리지널보다 멀티그레인이 더 맛있는 걸로...! 오리지널도 괜찮은데 멀티그레인보단 덜 달다. 덜 단게 좋은건가?흠? Kit Kat Bites는 킷캣이니깐 맛있을 수 밖에 ..... 바 형태로 된 것보다 난 한입에 쏙 넣을 수 있는 Bites가 더 좋당 그리고 뉴욕 (ㅠㅠㅠㅠ 백번 천번 만번 말하고 생각해도 좋은 곳 ㅠㅠㅠ)에서 먹었던 허쉬 생각나서 허쉬 아몬드 집었고, 나중에 테니스가기 전에 당 떨어지면 먹을려고 스니커즈도 샀다. 왜 말레이시아는 스니커즈 아몬드 맛이 없지???? 편의점마다 죄다 땅콩만 있음 아무튼 이렇게 초콜릿을 즐기고 즐기다가!!! 내가 왜 인터넷으로 ..

그릭요거트가 그렇게 좋다고 하길래 도전 다시 도전!!!! 예전에 쵸바니 플립형태로 된거 먹었다가........ 된통 당해서 (ㅠㅠ 너무셔!!!!!!!!!!!!!!) 비요뜨같은 CHOBANI 비요뜨 중 특히 초코링을 좋아한다 말레이시아에서도 비요뜨같이 생긴 것이 있길래 삼! ㅎ 근데 겉에 써져있는 그릭요거트를 의심해봤어야한다... 뜯을때부터 나는 시큼.. 한 향..... 겨우 하나 lisa-in-my.tistory.com 몇 번이나 다른걸 사봤당. 다음에 사본건 FARMERS UNION의 Greek Style Yogurt!!!! 그릭 스타일이라고 쓰여져 있는게 뭔가 미심쩍었지만 집에 작년부터 구석에 고이고이 잠들어있던 Honey Stars랑 같이 먹으니 약간 시큼하긴해도 먹을만 했다. 유명한 호주 브랜드였..

스팸대신 집에 런천미트 있어서 런천미트랑! 홀 토마토 통조림이랑 생토마토, 양파, 마늘, 올리브까지. 햄 토마토 파스타 하기 딱 좋은 재료지!!! ㅋㅋㅋㅋㅋㅋ 시도해봤다. 먼저 양파 챱챱쓰 썰어주고 마늘도 편마늘로 ! 올리브(왜 저렇게 됐냐면, 내가 올리브 씨 있는거 산 줄 모르고 편으로 썰려다가 ㅋㅋ결국 저렇게 됨) 썰고, 진짜 토마토도 두어개 썰었당 홀토마토 통조림은 까서 가위로 잘게 잘라주었당 햄도 남은거 다 털어넣고 숟가락 등으로 으깨줌 막간을 이용해서 샐러드용 야채 씻어주고 소금 조금 넣고 면을 삶아준당 면마다 삶은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포장지에 쓰여져 있는 시간대로 지키면 됨 면이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니 올리브유를 붓고!!!! 마늘을 달달달 볶은 후 양파를 넣어서 또 익혀준당 양파 익었다 싶으..

집 앞 슈퍼가는중-! Whole 마켓! 날이 좋당 토마토 파스타 해먹으려고 양파랑 채소좀 사왔당 작년에 샀던 홀토마토 통조림 있어서 이걸 쓸 예정! 근데 아쉬워서 토마토 대저같은 크기 있길래 (심지어 2링깃!! 너무 싸) 네 개 짜리 하나 사고 야채도 사왔당 샐러드 용으로 잘게 찢어 나와서 먹기 편함! 아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 베지밀같은 두유 찾아보려고 노력중에 V-Soy 첫 도전! 베지밀도 물론 한국마트에 가면 있지만 로컬마트 아무데나 가도 있는 맛있는 두유를 찾고 싶었당 오리지널이랑 멀티그레인 있었는데 음. 웬일로 오리지널 안사고 멀티그레인 사왔는뎅 나 칭찬해! ㅋㅋㅋㅋㅋㅋ 달당 맛있었음 그리고 병도 귀엽도 가격도 2링깃 언저리였던듯? 다음엔 오리지널도 먹어보고 비교해봐야지! 그리고 ㅋㅋㅋㅋ! 요즘 ..

금요일 밤엔 SS2! 내사랑 Rekindle 가서 Salted Caramel 크레페랑 레드벨벳 시켰당 레드벨벳은 생각보다 그냥 소소! 역시 여긴 크레페가 짱맛이당 밤에 바깥 자리에 앉아있으니 밤바람 솔솔 불어서 행복했다 종종 밤바람 쐬러 나와야징- 히 다음날에도 또 르킨들! 하지만 이번에는 업타운다만사라 스탈링몰 옆에 있는 곳으로 갔당 원래 이틀 연속 르킨들 안가려고 했는데.... 밖에 앉고 싶다는 전제 하에 밀리그램 갔는데 바깥 테이블에 이미 사람들이 있었고, 크림 갔지만 거기도 바깥 테이블에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otherwise 갔는데 ㅋ(사실 거기말고 스트레인저 47가려고 했는데 이름 헷갈림) 거긴 아예 Take away만 된다고 해서..... 결국 스탈링몰 근처 르킨들로 옴..

집에서 일하다말고 햇빛쬐러 밖으로! 햇빛이랑 하늘이랑 나뭇잎이랑 구름은 최고의 조합이다! 러닝하러 가는길 너무 멋졍..... 7시 땡쳐서 나오면 이런 하늘을 볼 수 있다. 황홀 그 자체 오랜만에 나이키 리액트 인피니티런 플라이니트 프리미엄 신었는데 왜 맨날 불편하징 다음에 또 한번 신어봐야겠다. 내 발톱 때문일수도 있음 ㅠ ㅠ 쬐끄만 손톱달 금요일 밤에 바람쐬러 나왔지롱 귀여운 빈티지 간판 토요일 오전에 갑작스럽게 테니스 코치님한테 여러명 다같이 쳐도 괜찮다고 연락와서!!! 오랜만에 테니스 칠 생각에 아주 신이 났다!!!!ㅋㅋㅋㅋ 낮부터 운동복입고 카페다녀옴!!! MCO이후 테니스 진짜 얼마만이냐... 다이어리보니깐 한 달하고도 1주일 더 지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헛스윙 조금 하다가 ..